메뉴 건너뛰기

★이전 홈페이지가기★
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말복을 슬기롭게 보내고 !!

2009.08.13 17:46

전준영 조회 수:144




 



















末伏 분당 중앙공원 연못의 분수가 하늘을 찌를 듣 높이 뿜어내니 보기만 하여도 시원해 진다.

 



오늘이 말복 어제는 많은 비가 내리 드니 저녁부터 개기 작하여 복날 아침부터 열기를 느끼고 있을 때 분당 번개팀 모일 것을 통보하고 연못 정자에  모여 산책을 하였다.

오늘은 미국서 온 이희종 박사도 나온다는 통보를 받아 정지우, 이정교, 김종수, 이정식, 나 까지 6명이 모여 산책을 마치고 13:00시에 향나무집 식당으로 가서 말복을 기념하여 건강 보양식을 맛있게 들고 돌아왔다. 오늘의 호스트는 김종수 동창이었다. 70 나이에 동창들과 이런 행복이 어디 또 있으리요.

 



末伏의 유래를 보면 중국 진나라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신라 시대에는 삼복이란 말은 없으나 여름에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먹는 풍습이 내려왔다. 이조시대에 와서는 초복, 중복, 말복을 일년중 가장 더운 혹서 시기에 더위를 극복하는 방편으로 酒食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을 찾아 더위를 잊는 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조상님의 슬기로움을 였 볼 수가 있다. 팥으로 죽도 써먹는 단다. 바로 이열치열로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보인다. 



 



 



동창님들 말복 더위를 잘 보내셨는 지요. 



-I have a Dream-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038 등산(271) [6] 김세환 2009.08.20 82
1037 추억에 남는 근대 꽃을 보셨나요 !! [7] 전준영 2009.08.20 179
1036 이진아 기념 도서관에서의 마지막 인사회 [9] 이문구 2009.08.20 204
1035 . [5] 심재범 2009.08.20 111
1034 8월 19일 셋째주 인사회 동영상 [16] 황영자 2009.08.20 154
1033 이런 버섯도 있네요. [8] 김진혁 2009.08.19 84
1032 "The Road" by Cormac McCarthy를 읽고. ----- 독후감(72)----- [11] 민완기 2009.08.19 141
1031 인사회에 다녀와서 !! [6] 전준영 2009.08.19 186
1030 Take the Time... [5] 김필규 2009.08.19 157
1029 <선녀와 나무꾼> [23] 김동연 2009.08.19 173
1028 Try To Remember [7] 김재자 2009.08.19 133
1027 The Emotion Of Love [1] 김재자 2009.08.19 104
1026 세계 10번째 우주로 나로호 발사 8월25일 카운트다운 !! [6] 전준영 2009.08.19 101
1025 아이들에게서 받은 훈장 [24] 김승자 2009.08.19 195
1024 박일선의 배낭 여행.....Lesotho [9] 관리자 2009.08.18 112
1023 등산(270) [1] 김세환 2009.08.18 71
1022 이슬람 인구 증가에 대한 경고 [9] 김필규 2009.08.18 152
1021 우리들의 이야기 원고 마감 [7] 신정재 2009.08.18 217
1020 흐렸네요. 낼 8월 19일 알림장 [12] 인사회 2009.08.18 149
1019 인삼 열매가 예쁘게 익어 가네요 !! [12] 전준영 2009.08.17 155
1018 카나다 오하라 호수 [6] 김진혁 2009.08.17 123
1017 <섬에서 부는 바람> [31] 김동연 2009.08.17 158
1016 등산(269) [2] 김세환 2009.08.17 73
1015 등산(268) [1] 김세환 2009.08.17 63
1014 뉴욕에온 이은희와 함께............이초영........... [10] file 이초영 2009.08.17 168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