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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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전거 여행 - 오스트리아 Markt Ardagger
2016.10.10 00: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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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6.10.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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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6.10.10 00:17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있던 덕을 봤지.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다 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서 자동적으로 체크하게 되고
숙소에 물건을 놓고 나오는 일은 없어졌지.
18년 전부터 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하게 되다니
소 잃고 오양간 고치는 격이지. -
이광용
2016.10.10 00:17
고봐! 정신 차려! 일선이는 나 보다는 운동 신경이
낳겠지만, 나이가 들면 마음과 같지 않지. 하찮은
순간에 다치기쉬어. 그래도 일선이 덕분에 앉아서
편히 구경 잘 하고 있어. Thanks a lot. -
박일선
2016.10.10 00:17
조심은 하지만 언젠가는 다치게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
조상님이 보살피어 심하게 다치지나 않았으면 좋겠어. -
이문구
2016.10.10 00:17
병실에서 자전거 사고로 심하게 다친 사람을 봤는데
일선 친구 순발력으로 잘 이겨내 그만하길 다행이야.
나는 오늘 한 달 여만에 2km정도 힘들게 걸었지만 견딜 만했다네.
다음 주부터는 친구들 모임에 서서히 참가하려고 테스트 해 봤어 -
박일선
2016.10.10 00:17
2km를 걸었으면 많이 걸었네.
다음 인사회 나오고 테마여행 가는 데는 문제 없겠네. -
김영은
2016.10.10 00:17
넘어질때 헬맷과 배낭이 보호구 역할을 해서
다치지 않는다더니..정말 다행입니다.
세번째 자전거 탄 아저씨? 사진은 넘어진
후의 사진인가요? 젊은 훈남 사진 멋져요. -
박일선
2016.10.10 00:17
네, 넘어진 후의 사진입니다.
넘어졌던 것 같지 않지요?
넘어져서 큰 사고가 날뻔했네 다행이야
오늘 달린 길은 꽃밭, 뭉개구름 때문인지 더 아름다운 것 같다.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도 이제 채크리스틀 만들었다군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