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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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행기 - Kalash Valley 가는 길
2018.03.23 06: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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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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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4 07:35
아니면 한국에 가려고 비자를 내려고 했다가 거절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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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23 20:30
힘들고 어려운 일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면,
아무나 가 볼 수 없는 여행의 경험은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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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4 07:38
Kalash Valley는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지대라 탈리반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라는데 내눈에는 평화스럽게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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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24 19:49
전기도 밤에만 들어오고 숙소는 마음에 안 들어도 바깓 풍경이 좋네요.
강이 흐르는 양쪽의 Chitral Valley가 평화스러워 보이고 험악한 산세가
경치를 북돋아 줍니다. 세곳의 Valley를 한꺼번에 다녀올 수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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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5 07:19
아마 두 곳 valley만 갔던 것 같습니다. 이슬람 나라 안에 이슬람을 안 믿는 알렉산더 대왕의 후예들이 사는 곳이지요. 알렉산더 대왕이 다녀간 후 2천여 년이 훌쩍 지난 것이지요.
Kalash Valley에서 경치도 좋아 며칠 묵으려는데
못된 화가 노인의 술주정으로 인해 기분이 잡쳤겠어 아마 한국 여행에서 당한 모욕이 있는 것 같은데
알렉산더 군대 후손들이 사는 Kafirstan이 꽤 인상이 깊었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