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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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기 97 - 영국 York 가는 길
2015.02.25 07: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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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5.02.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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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5.02.25 07:03
맞네. 소도시는 차이가 많네. -
연흥숙
2015.02.25 07:03
재미있는 곳에서 뒷모습 사진을 찍으셨군요.
자전거 타고 와서 낙시할 수 있는 곳이란 뜻으로
혼자 풀이를 해 보네요.
물이 있는 동네가 조용하면서도 이동이 있어 좋군요. -
박일선
2015.02.25 07:03
사진을 다시 보니
아주 적당하고 재미있는 풀이십니다. -
김승자
2015.02.25 07:03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도 모두 영국동네 이름을 본떠서 지었답니다.
미국인들의 영국에 대한 동경심이 표현된 증거겠지요?
Turner의 하늘이 보입니다. -
박일선
2015.02.25 07:03
Turner의 하늘이 무언가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터너의 하늘" 혹은 "Turner's Skies")
대답이 나오는 군요.
William Turner는 (1775-1851)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화가다.
그는 "영국 하늘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순간"을 화폭에 담은 사람이다.
오늘 또 하나 배웠습니다. 이것도 필규 형은 알까? 모를 것 같다. ㅎㅎㅎ.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소도시, 우리는 큰 마을이랄까 역시 많은 차이를 갖고 있네
YORK가 참 아름다운 도시네.
New Amsterdam이었다가 NEW YORK가 된 이야기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