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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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곡지 연꽃의 향연- 83회 출사 (2009-7-17)
2009.08.09 16:48
댓글 17
-
성기호
2009.08.09 16:48
-
윤여순
2009.08.09 16:48
연꽃의 우아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색깔도 또한 좋구요. 감상 잘 했습니다. -
성기호
2009.08.09 16:48
그날 오랬만의 선생없는 전체 출사였고
11회에서 회식비를 낸것은 단합을 위해 잘했지요. -
김숙자
2009.08.09 16:48
연꽃은 다소곳 하면서 그리 화려하지도
않지만 눈도 즐겁해 해주고 건강도(연근) 주지요
다양한 색갈의 연꽃들을 참 잘 찍으셨습니다. -
성기호
2009.08.09 16:48
연꽃은 왠지 동양적인것 같습니다.
초점만 맟추면 사진은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구도는 다음 문제인것 같습니다.감사. -
황영자
2009.08.09 16:48
연꽃을 매년 관곡지로 몇번씩 갔었는데
찍을 때마다 마땅치 않아 어찌 찍어야 잘 찍나 했었는데
회장님 연을 보며 아 정말 잘 찍으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
성기호
2009.08.09 16:48
올리시는 사진 괞찮으시던 데요.
사진의 기본인 초점이 흐려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발이를 쓰는데도 완벽하질 않습니다.
완벽하게 하는 방법이 두개정도 있는데
귀찮고 순간포착해야 할때는 그냥 샷터를 누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현형규
2009.08.09 16:48
누가 말했던가 ...
花中有愛 (꽃 속에 사랑이 있고)
愛中有詩 (사랑 속에 시가 있다)고 ! -
성기호
2009.08.09 16:48
좋은 漢詩입니다.
동감입니다. -
최경희
2009.08.09 16:48
우아함이 !!!
빠~알간 댕기들여 아름답게 쪽지고
치잣물 들인 모시치마 적삼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같이 보입니다. -
성기호
2009.08.09 16:48
최 시인이 탄생했습니다.ㅎㅎㅎ.감사.
방태산엔 잘들 다녀오셨지요?
한주 더 매일 근무하니 21일엔 동행 하지요. -
민완기
2009.08.09 16:48
성원장님의 작품은 언제나 소생을 놀라게합니다.
물밑의 진흙속에서 떠오르는 별천지. 생즉멸,
제행무상, 미추는 하나에서 오고 가고, 연꽃은
불상보다 더 오랜 불심의 표상이라고 여겨집니다. 감사. -
성기호
2009.08.09 16:48
불교에서는 오래전 부터 연꽃을 상징화하고 있는데
그럴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하여간 어딘지 동양적 입니다. -
김동연
2009.08.09 16:48
연꽃의 고운 자태 감상 잘~ 했습니다.
삼각다리를 언제면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까요?
무겁다고 조그만 것을 장만했는데도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됩니다.
촛점도 잘 못 맞추면서 건방지지요? -
성기호
2009.08.09 16:48
제주발 사진들이 잘찍혀 좋은데요.
삼각대를 소지하지 않을경우, 저의경우
샷터속도를 1/60초 이상 빠르게 하거나
조건이 그리 안되면 경험상 사동샷터를 사용하면
좀 나은것 같은데 글쎄요....... -
김승자
2009.08.09 16:48
놀랍습니다.
구도며 초점이며 색상이며 완벽합니다.
수면에 그려진 동그라미들도 인상적입니다.
꽃닢의 심줄이 보이는 4번, 5번, 6번 연꽃은 무아 지경의 완벽을 과시하네요.
9번은 서방님 앞에 새초롬히 아양 떠는 새 각시, 청초하면서도 요사스럽습니다. -
성기호
2009.08.09 16:48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도 선생님한테
구박받기 일수이고 늘 후회하며 다닙니다.
9번을 묘사한 말씀은 시인이 아니고서야
표현하지 못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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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백합,장미를 올리셔서 감상 잘했는데
이번에는 화려하지도,세련되지도 않으나
은은하고 동양적이며 음전한 맛이 있는 연꽃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