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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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찾은 45년전 군의관 !!
2009.08.10 11:11
Thanks for the photos. I'm sending a couple to you. 2237 is my partner Mark. 2297 is my grandson Leo. 2345 is my son Jeff and his family. I'll send some more, but the way my photos are set up, I can only send from one folder at a time. Steve
No.2237 Mr. Mark
No. 2297 Grandson Leo
No.2345 Son Jeff and his Family
Here are a few more photos. 2231 is me, with my new dingy, a small boat to go on the rear deck of my big boat, 2212 is my cottage at the north end of Lake Huron, one of the great lakes, at 2218 is a view from my dock. Our cottage is on an island and it take about 10 minute to get out into the open lake from there. Lake Huron is a couple of hundred miles long. Steve
No.2212 Cottage 오두막집 별장
No. 2218 Dock 욧트대는 선착장
No. 2231 지금의 나의 모습. 미시간대학 방사선(Radiology)과 교수인 Dr. Steve 의학박사
Dear Dr. wilensky
How are you getting along. Long time no see. I am very glad recived your E-mail.
I have a your pictures. You send me your wedding time photo and Jeffre Wilensky 18 months old photo on 1968 too.
I'm sending a my family photos to you.
This picture is mother's sister(93) and my wife(68), Me(70)
This picture is my son family and Wife and me
I am visited hwaian Honoluru Hotel in 2008
Dr Wilensky I keep this Photo 45years ago Do you remember, You take a picture I got a soldier month prize on Mar.196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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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
2009.08.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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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09.08.10 11:11
45년만에 추억에 남는 군대 생활에서 1년을 파주 미7사단 포사령부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든 군의관(대위)을 찾고 싶어 조성구 박사에게 물어보니 금방 찾아준 Dr.Steve Wilensky 근간에 여름방학을 마지하여 별장 생활을 하며 욧드타며 낚시로 세월을 낚는 로멘스 글레이로 지내는 사진을 보내 주웠다. 나도 근간에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웠으며 서로의 생활을 흥미롭게 지켜 보게 되었다.
어느듯 세월은 45년 흘러 스테프는 머리가 백발이 되어(71세) 만나니 감개가 무량하며 좀더 일찍 찾으려고 1988년 출장시 찾아 보았으나 그 넓은곳에서 계란 찾기였다. -
권오경
2009.08.10 11:11
어유~귀한 만남이 이루어졌군요. 축하합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메일로!
김승자 부군의 도움이 있어 이루어졌군요.
옛추억을 더듬고 찾아나서는 일이 쉽지 않건만..다시 축하~! -
하기용
2009.08.10 11:11
* 전박의 꾸준한 노력으로
드디어 만남의 성공을 달성. 추카 & 추카 ! -
김동연
2009.08.10 11:11
전준영님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기쁘시겠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주고 받고 친구 만나러 가려면 영어공부를 시작해야겠네요.
70부터도 절대 늦지 않았어요. 워낙 영어실력이 있는데다
조금만 더하면 native speaker처럼 하실 수 있겠어요. -
황영자
2009.08.10 11:11
축하드립니다.
45년만에 만남이니 더 정겹겠습니다.
이제 노년을 만남으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
김승자
2009.08.10 11:11
드디어 사진으로 반가운 해후를 하셨군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두분이 각각 건장하게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시니
더욱 뜻깊은 일입니다.
언젠가 두분이 만나서 회포를 풀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영명
2009.08.10 11:11
병역 의무 2년 을 미국군인과 같이 생활하며 전준영님 자택에 초대하고
대위와 병장이란 계급관계보다 전우로서 후임 미군을 안내하고 교육하고
섬세하게 주사놓는 방법을 시범 보이고 ......
전우와 우정으로 맺어진 인연이 다시 꽃 피우게 되었으니 전준영 회장의 의리와
전우애 를 높히 평가 허며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만나러 가실때 축하 사절로 동반 해도 될까요? -
전준영
2009.08.10 11:11
나의 사춘 여동생(64) 부부가 둘다 의사로서 소아과를 전공하고 시카코에서 병원을 하며 놀러 오라니 어릴적에 아프면 4남매가 우리집 어머니 신세를 많이 졌다며 항상 고마운 생각을 하며 꼭 시카코로 오라니 한번 방문하면서 미국 친구도 보고 중부를 여행할 때 김형 같이 갑시다. 몇몇 부부가 한 팀이되어 시카고, 콜럼버스, 데트로이트, 뉴우욕을 방문하고 스케줄을 짜 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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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성인 여성 한명이 더 있어야하는데 사진사인가?
사진에서 보람있게 사는 모습을 느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