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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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
2009.08.10 12:39
2009년 7월 24일 변산 8경 중 하나인 직소폭포를 찾았습니다. 2시간여의 등산 끝에 만난 30m 직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내소사 일주문을 지나며 나타나는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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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내려다본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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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져나간 갯벌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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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도 올라야 직소폭포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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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대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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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대 아래 바위 사이를 두 줄기 작은 폭포가 되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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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 노출시간에 변화를 주어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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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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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척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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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하기용
2009.08.10 12:39
-
홍승표
2009.08.10 12:39
조용히 감상하고 있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
김동연
2009.08.10 12:39
내소사도 직소폭포도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자격이 있으신데요...
(너무 건방진가요? 샘이 나니까 그렇게 되네요.) -
홍승표
2009.08.10 12:39
내소사는 들리지 않고 전나무길만 지나 직소폭포로 갔습니다.
샘이 나시면 가끔 육지 나들이를 하심이 어떨른지요. -
황영자
2009.08.10 12:39
폭포를 보니 하루종일 땀 흘린 것이 쏘옥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전나무숲도 폭포도 모두 더위를 식혀 주는군요. -
홍승표
2009.08.10 12:39
살인적인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성기호
2009.08.10 12:39
시원하고 아담한 폭포군요.
주차하고 폭포까지 얼마나(거리) 올라가나요? -
홍승표
2009.08.10 12:39
내소사 일주문을 지나 폭포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원암공원지킴터에서 가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
김승자
2009.08.10 12:39
곳곳에 이런 아름답고 호젓한 숲과 폭포와 냇물이 있으니
금수 강산이라고 말하는거지요?
내소사는 어디쯤 있는지, 고적한 절풍경이 조용한 아침 나라임을 말해 줍니다. -
홍승표
2009.08.10 12:39
내소사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고찰이랍니다. -
김숙자
2009.08.10 12:39
계절에 어울리는 사진들이 빛을 냅니다
청정지역인 직소폭포의 분위기가 잘 표현된
사진들 입니다. -
홍승표
2009.08.10 12:39
민가에서 멀리 떨어진 호젓한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청정지역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
이은영
2009.08.10 12:39
은근히 나들이를 즐기시는 부부십니다. 내소사 는 좋아해서
두어번 갔읍니다. 저번 스티카 너무 고마웠어요. 따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감사합니다. -
홍승표
2009.08.10 12:39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
최경희
2009.08.10 12:39
노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더욱 우리의 눈길을 끕니다
함께 다니는 행복한 모습이 무엇보다 보기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같이 하십시요. -
홍승표
2009.08.10 12:39
노부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늙은 나이임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젠 늙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 것 같은데...
예쁘게 보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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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감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