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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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45) / Time Capsule
2009.08.10 20:18
어제 1 시 40 분경인가보다
이희종 박사의 전화로 춘장대 가고 있다고 오란다
정지우 이해홍 김재정 두말하면 잔소리인 중학때 부터 장난꾼들이다
여기서 정장군은 빼고 일출이 더 목적이니 또 점잖아서 형님으로 모셧다 ㅎㅎㅎㅎ
4 이 겨우 그것도 머리를 한 사람은 발치로 돌려서 한사람은 분명 나가서 자야된다
달과 별빛아래서 낭만을 하며 차에서 잘려고 너왔는데 엣날의 내가 아닌데 몸살 날듯하다 ㅎㅎㅎㅎ
분위기는 꼭 백운대 Camping 때와 같다 / 50 년 넘어 저기로 다녀 왔다
5 시에 깨어 일출을 보러 그런데 실망이다 바더 저넘어 수평선의 떠오르는 해와는 틀린 ....
댓글 9
-
김승자
2009.08.10 20:18
-
김영종
2009.08.10 20:18
정장군은 열심히 바다속까지 카메라들고
없는 돈에 학생때 간 만리포 대천의 기분 그대로 였습니다
아마 오늘쯤 올릴 정장군의 Snap을 보면
비상금 수영복에 꼬글처 넣고는 Running Shirt 입은채 모자쓰고 물에 들락 거리든
학창시절에 간 만리포 대천의 형상 그대로 볼만한 가관의 70 할배의 연출 입니다
집에와서 힘들어 하니 "지가 무슨 청춘이가 들어가 자지 차에서 하며
흥 !! "하며 처다 보자도 않습디다
꼬리글 주신 제주댁 과 황감독 에게도 같은 설명으로 대체 합니다 -
김동연
2009.08.10 20:18
아직도 마음은 많이 젊은 분들이네요.
갑자기 번개팅으로 등산장비 메고 멀리 가서
한 방에서 자고...새벽에는 일출보러 나가고.
대단하십니다. -
민완기
2009.08.10 20:18
자신이 작곡을 해놓고도 이름을 못붙이다가
고민끝에 낙서로 황제라고 썼겠지만 5번협주곡은
천재의 냄새가 납니다. 김회장님은 여지껏 주기만하고
받지않으시니 미안합니다.감사. -
김영종
2009.08.10 20:18
민대감 다음 수요일 19 일 3/4 시경에 시간 내슈.
그곳을 지나서 안산의 이문구 사는곳을 인사회후에 간다고 하니
가급적 같이 하입시다 -
황영자
2009.08.10 20:18
마음은 청춘
모두 대단합니다.
산위로 올라와 빛이 강하다 하지만
멋진 일출을 찍으셨네요. -
민완기
2009.08.10 20:18
김영종회장님의 초청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최근 수입하는 물품의 입고가 바로 그날이라
죄송합니다.받아주신다면 와인을 몇병 올리고저하오니
이해바랍니다. 감사. -
한순자
2009.08.10 20:18
멋진 일출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
최경희
2009.08.10 20:18
70고개 할배님들, 여간 부럽지않습니다. ! ! !
사진은 작품입니다.!!!
마음이 청춘이니 ,
해인들 뜨끈 따끈 않하겠습니까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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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년으로!
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