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 추석 제사상에 올릴 사과는?
2019.09.04 22:43
올 추석 제사상에는 어떤 사과를 올릴 가요?
세상을 변화시킨 5개의 사과가 있음니다.. 그리고 ... ...
1.아담과 이브의 사과(태초의 사과) --신으로부터의 독립
2.윌리암텔의 사과(자유의 사과) --인간으로부터의 독립
3.뉴턴의 사과 (과학의 사과) --자연으로부터 독립
4.스티브 잡스의 사과(튜링,지식의 습득 사과)--구태로부터의 독립
5.세잔의 사과 (인간의 상상력의 사과) --불편함으로부터 독립
:(본인 스스로 예리하지 않은 눈을 가졌다고 생각-
가.구하기쉽고
나.잘 썩지않아 오래 관찰할 수 있고
다.복수의 시점에서 바라본 대상을 원근법에 따라 그릴 수 있는 사과)
*파블로 피카소는 “나의 유일한 스승 세잔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다”라고 언급함
#기타의 사과 : 트로이의 사과(멸망의 사과), 스피노자의 사과 (미래의 사과)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謝過, (시공을 초월,빠를수록 좋음)
댓글 5
-
황영호
2019.09.05 05:38
-
최종봉
2019.09.06 18:00
영호형 !
언제나 반갑고 즐겁습니다. 주신 댓글 동감하며 본받아 힘차게 살고 있습니다
연하옵고,
9월 4일에는 시골 귀래정에 종친 모임이 있어 불참케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다음달에 탄생할 심쿵이를 위한 10개년 Project 를 세우고 있습니다
난세에는 좀 어리숙하고 현명하게, 중심을 건강에두고 녹녹치 않은 앞날을헤치며
기분좋은 친구들과 " 인싸"하며 ...미지인 미래를 향해 드론을 날립니다
황형! 즐겁고 기분좋은 추석 되시기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
김동연
2019.09.05 20:56
세상을 변화시킨 사과가 많이 있군요.
올 추석상에도 세상을 변화시킬 사과가 올라오기를
빌어야겠습니다.
-
최종봉
2019.09.06 20:59
동연님!
변함없이 반갑고 기쁨니다. 격려와 용기를 주는 댓글 고맙습니다.
참으로 변치않는 것은 변화 뿐인듯 합니다.
물론 크기와 속도 방향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고 영향력도 다양한것 같읍니다.
저는 잡념을 드론에 실어 멀리 보내고 미지의 미래를 탐색하는 최 일선에서
기분좋은 친구들과 "인싸" 하며 여생을 후회없이 보내려합니다
내달 탄생할 심쿵이가 행운을 몰고오는 소리가 들리는둣합니다
동연님! 모쪼록 한층 건강증진에 힘쓰시고 매사 건승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이기정
2019.09.24 09:29
참 흠미롭고 즐겁습니다.
제사를 성당에서 합동미사로 지내는데,,,,,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83 | 늙기의 기술 [10] | 이창식 | 2024.01.03 | 68 |
18282 | 석촌호수를 눈 맞으면서 걸었습니다. [12] | 김동연 | 2023.12.31 | 143 |
18281 | 70년 전 새해 인사 [4] | 엄창섭 | 2023.12.31 | 94 |
18280 | 이것이 한옥입니다. [3] | 김필규 | 2023.12.31 | 85 |
18279 |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7] | 김동연 | 2023.12.30 | 145 |
18278 | 2024년 1월 3일 인사회 모임 [1] | 이태영 | 2023.12.29 | 78 |
18277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연설문 전문 [4] | 최종봉 | 2023.12.27 | 54 |
18276 | 메리 크리스마스 [4] | 최종봉 | 2023.12.25 | 63 |
18275 | 힘을 내서 이겨내세요...손흥민 암투병 팬과의 따뜻한 만남 [2] | 이태영 | 2023.12.25 | 106 |
18274 | 탈출 중 셀카봉 들었다… 비행기 ‘고의 추락’ 유튜버의 최후 [2] | 엄창섭 | 2023.12.24 | 86 |
18273 |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 [2] | 최종봉 | 2023.12.24 | 23 |
18272 | 12월 산우회 [5] | 김동연 | 2023.12.23 | 98 |
18271 | 11회 동문 조혜옥의 따님 박수현의 "나의 여행기 3편 [3] | 이은영 | 2023.12.21 | 100 |
18270 | Tennessee Waltz · Patti Page [2] | 김필규 | 2023.12.17 | 105 |
18269 | LG 공장이 살려낸 미국의 한 시골 마을 [4] | 김필규 | 2023.12.17 | 84 |
18268 | 12월 15일의 아침 편지 | 최종봉 | 2023.12.17 | 46 |
18267 | 2023년을 보내며 [4] | 최종봉 | 2023.12.17 | 79 |
18266 | MIT ‘치타’도 뛰어넘었다… KAIST 로봇 100m 달리기 기네스 올라 [2] | 엄창섭 | 2023.12.17 | 74 |
18265 | 아모레퍼시픽 본사 탐방 - 산책회 [12] | 김동연 | 2023.12.15 | 124 |
18264 | 12월 20일 인사회 모임 [3] | 이태영 | 2023.12.14 | 111 |
18263 | 저의 핸드폰이 해킹을 당해 제명의 차단합니다 [1] | 심재범 | 2023.12.13 | 52 |
18262 | 거실 정원 [10] | 김동연 | 2023.12.12 | 102 |
18261 | 구글 검색 세계 1위, 비빔밥 [4] | 이태영 | 2023.12.12 | 72 |
18260 | 日 셋 낳으면 모두 대학 무료, 세금은 이런 데 써야 [2] | 엄창섭 | 2023.12.10 | 89 |
18259 | 좋은 겨울 영상 공유 | 최종봉 | 2023.12.10 | 34 |
최형, 어제는 빈자리가 있었어요.
추석이 가까웠구려, 이번 추석 제사상에는 5개의 사과 말고
빠르면 빠를 수 록 좋은,
마지막 남은 사과 하나가
우리 조상의 제사상에 올라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세상이 그리 빨리 변해질가 답답한 심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