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해바라기 꽃
2019.09.09 10:33
9월이면 해바라기 꽃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태풍 링링이 지나간 일요일
광교호수공원 해바라기 꽃 단지를 산책하면서
무수히 핀 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6
-
황영호
2019.09.09 18:27
-
이은영
2019.09.10 06:56
와 !!! 광교 호수공원에 해바라기 단지가 있군요.
해바라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번 꼭 가보아야겠습니다.
해바라기는 꽃이 질때도 흐트러진 모습이 가슴을 적시곤 합나다.
한창 아름답습니다.
-
엄창섭
2019.09.10 19:27
가을의 꽃인 해바라기와 함께 그 무덥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을 알려주니 시절의
변화를 실갑 합니다 .여름철의 광교호수변의 경치도 좋았지만 가을철의 해바라기 단지도 무척
아름답고 시원해 보일것 같습니다.언제 한번 사진 실습하러 가보았으면 합니다.
-
김동연
2019.09.11 08:53
그곳에 해바라기 밭도 있었군요. 참 아름답고 평화스럽습니다.
언제부턴지 몰라도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해바라기 공원이 많이 생기더군요.
제주에 있던 해바라기 밭도 지금 한창이겠다 싶습니다.
-
박일선
2019.09.11 09:54
광교 해바라기는 특별히 행복해 보이네. 광교라서 그럴까?
-
김영은
2019.09.13 16:03
해바라기 펼쳐진 밭에서 노니는 사람들 모습이 정 겹습니다.
젊은 연인은 연인대로, 아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멋진 아빠도
환~한 노랑 꽅밭에서 한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88 | [re] Transsiberian by Private Train 2016년 일정과 비용을 올립니다. [1] | 연흥숙 | 2015.07.14 | 1936 |
18287 | LIFE21 [7] | 김필규 | 2009.09.07 | 1918 |
18286 | ' 신의 뜻이라면 ㅡ | 하기용 | 2014.11.21 | 1898 |
18285 | 몽골 여행기 - Ulan Bator에서 다음 여행 준비를 하면서 [6] | 박일선 | 2018.08.28 | 1866 |
18284 | 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4] | 김영종 | 2011.07.01 | 1854 |
18283 | 국회의원 정경희의 5분 자유 발언 [1] | 김필규 | 2021.03.04 | 1846 |
18282 | 새해 인사드립니다. [6] | 엄창섭 | 2020.12.31 | 1841 |
18281 | 이태영 화백 사진 물결 효과 흉내내기 [13] | 이문구 | 2012.03.26 | 1833 |
18280 | 멋쟁이 '산'이 [6] | 김영은 | 2019.07.13 | 1780 |
18279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8278 | 인왕산 산책 [4] | 정지우 | 2022.02.16 | 1754 |
18277 | 7월의 우리 동네, 콜럼버스, 오하이오, 2017 [32] | 김승자 | 2017.07.21 | 1737 |
18276 | 산책회 운현궁을 탐방하다 [3] | 이태영 | 2022.02.09 | 1719 |
18275 | 청산에 살으리랏다 [16] | 황영호 | 2019.06.30 | 1662 |
18274 | 동창회보 100호를 준비하며 [3] | 신정재 | 2019.09.23 | 1615 |
18273 | 올해 소한은 따뜻했어요 [12] | 김동연 | 2022.01.07 | 1596 |
18272 | ♣ 의사 파업에 대한 의대교수의 생각 [3] | 성기호 | 2020.09.04 | 1571 |
18271 | 추억의 사진한장(선릉산책) [8] | 엄창섭 | 2020.06.13 | 1530 |
18270 | 2미터 거리두기 [18] | 오계숙 | 2020.03.24 | 1467 |
18269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 | 심재범 | 2019.07.22 | 1462 |
18268 | 20세기의 미녀; 마리린 몬로 ( 1 ) [2] | 심재범 | 2020.08.02 | 1461 |
18267 | LALA -연찬( Deep thinking)회 ? <회고담 series 5/N> [4] | 최종봉 | 2020.12.27 | 1441 |
18266 |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곡 모음 [1] | 심재범 | 2020.03.04 | 1437 |
18265 | 산책회 현충원 [7] | 정지우 | 2021.06.11 | 1428 |
18264 | 색색 화려한 연등 [5] | 이태영 | 2020.06.02 | 1425 |
벌써 가을 소식이 찾아오고 있구나!
다행히 광풍이 비껴간 광교 해바라기 공원에
해맑은 동심이 가슴을 적시고 있네.
가을 꽃 코스모스와 어울려
만개한 해바라기 꽃이 곱고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