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여행기 - 아름다운 휴양지 Bunyoni 호수 (속)
2019.09.11 09:43
댓글 10
-
박일선
2019.09.11 09:46
-
김동연
2019.09.11 18:05
우간다의 Lake Bunyoni 호수 정말 아름답군요.
무엇보다 박일선님이 아름다운 곳이고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하니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통나무 캠프파이어에 참석하지 않아서 아쉽군요.
-
박일선
2019.09.12 04:36
고층 아파트, 아스팔드 도로, 광고판도 안 보이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려서 사는 사람들의 세상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그랬었죠. 통나무 캠프파이어에 참석할 걸 그랬죠.
-
황영호
2019.09.12 05:31
와~ 사람들은 착하고 자연은 깨끗하고,
참으로 아름답고 조용한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고 있는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
박일선
2019.09.12 10:40
아프리카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
-
이태영
2019.09.12 06:02
이렇게 경치도 아름답고 인성이 좋은 우간다를
이디아민이라는 독재자가 많은 고통을 줬어
여행 일기에 일선이의 극찬이 대단한 것은 오랜만이야
10년 전에 여행에 지친 모습이었는데 아직도 여행은 계속되고 있네
-
박일선
2019.09.12 10:42
지치면서도 여행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 나도 때로는 이상해.
-
김영은
2019.09.15 17:14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우간다 여행기를 오늘 한꺼번에 읽었습니다.
고도가 우리의 가을 날씨처럼 선선하고 처칠경이 극찬한 아프리카의 보석..
아름다운 호수가 많아 레프팅은 세계적인 인기고, 나일강의 평평한 폭포, 지중해로 흐르는...
탄자니아의 Serengeti 사파리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우간다에도 대 평원 같은 사파리가 있네요.
인사 잘하는 국민은 대체로 순하지요 친절하면서요. 좋은 우간다 여행이었겠습니다.
-
박일선
2019.09.16 18:48
아프리카에도 아주 이름 난 곳들 외에도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곳이지요.
-
이기정
2019.09.25 09:48
단독 여행을 하는 기간은, 한 달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하여간 대단하십니다. 김찬삼이 떠오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87 | [re] Transsiberian by Private Train 2016년 일정과 비용을 올립니다. [1] | 연흥숙 | 2015.07.14 | 1936 |
18286 | LIFE21 [7] | 김필규 | 2009.09.07 | 1918 |
18285 | ' 신의 뜻이라면 ㅡ | 하기용 | 2014.11.21 | 1898 |
18284 | 몽골 여행기 - Ulan Bator에서 다음 여행 준비를 하면서 [6] | 박일선 | 2018.08.28 | 1865 |
18283 | 제 296 회 금요 음악회 /Sibelius [4] | 김영종 | 2011.07.01 | 1854 |
18282 | 국회의원 정경희의 5분 자유 발언 [1] | 김필규 | 2021.03.04 | 1846 |
18281 | 새해 인사드립니다. [6] | 엄창섭 | 2020.12.31 | 1841 |
18280 | 이태영 화백 사진 물결 효과 흉내내기 [13] | 이문구 | 2012.03.26 | 1833 |
18279 | 멋쟁이 '산'이 [6] | 김영은 | 2019.07.13 | 1780 |
18278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8277 | 인왕산 산책 [4] | 정지우 | 2022.02.16 | 1753 |
18276 | 7월의 우리 동네, 콜럼버스, 오하이오, 2017 [32] | 김승자 | 2017.07.21 | 1737 |
18275 | 산책회 운현궁을 탐방하다 [3] | 이태영 | 2022.02.09 | 1719 |
18274 | 청산에 살으리랏다 [16] | 황영호 | 2019.06.30 | 1662 |
18273 | 동창회보 100호를 준비하며 [3] | 신정재 | 2019.09.23 | 1615 |
18272 | 올해 소한은 따뜻했어요 [12] | 김동연 | 2022.01.07 | 1596 |
18271 | ♣ 의사 파업에 대한 의대교수의 생각 [3] | 성기호 | 2020.09.04 | 1571 |
18270 | 추억의 사진한장(선릉산책) [8] | 엄창섭 | 2020.06.13 | 1530 |
18269 | 2미터 거리두기 [18] | 오계숙 | 2020.03.24 | 1467 |
18268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 | 심재범 | 2019.07.22 | 1462 |
18267 | 20세기의 미녀; 마리린 몬로 ( 1 ) [2] | 심재범 | 2020.08.02 | 1461 |
18266 | LALA -연찬( Deep thinking)회 ? <회고담 series 5/N> [4] | 최종봉 | 2020.12.27 | 1441 |
18265 |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곡 모음 [1] | 심재범 | 2020.03.04 | 1437 |
18264 | 산책회 현충원 [7] | 정지우 | 2021.06.11 | 1428 |
18263 | 색색 화려한 연등 [5] | 이태영 | 2020.06.02 | 1425 |
어제 인터넷 공유기가 고장이 나서 새 것을 사고 오늘 아침에 기사가 와서 설치를 하느라고 어제 글을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