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여행기 - 수도 Kigali
2019.09.12 05:0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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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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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9.12 05:49
자연이 아름답고 인심이 좋은 우간다 여행을 끝내고
깨끗하고 선진화되어가는 르완다의 여행이 시작되었구나.
일선이는 복 많은 사람이 틀림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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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2 10:50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조상님들 덕분일 것이야. 그런데 이제는 제사도 안 지내니 죄스럽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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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9.12 06:14
TV에서 늘 보는 NGO 모금 영상 영향으로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 거의가 빈민국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나 의외로군
Kigali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깨끗한 것은 그만큼 질서가 잡혔다는 상징이지
1994년에 끔찍한 민족 학살이 큰 장애 요소로 남겠어
언젠가는 반대편 민족의 보복이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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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2 10:48
학살을 당했던 투치 족이 다시 정권을 잡은 다음에 학살을 자행한 후투 족을 용서했지. 아마 세계 역사를 통해서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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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9.14 20:17
우간다가 아름다운 곳이군요. 79년 일본 연수에서 처음으로 우간다 공무원을 만났는데 꽤 멋쟁이고 깔끔한 젊은이였어요.
역시 좋은 곳에서 살아서 남달랐군요. 그땐 아프리카는 지저분한 곳이란 생각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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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5 10:00
지저분한 곳도 많지요. 그런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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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9.15 17:29
슬픈 역사를 가진 나라로군요.
어찌 무지막지한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었을까?
도시가 깨끗하고 마켓에서 종이 봉투 쓰는걸 보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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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9.16 18:55
동서고금을 통털어서 전무후무한 일이었지요. 그러나 나라가 작고 가난해서 그런지 세계에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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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여행기를 끝내고 르완다와 부른디 여행기로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