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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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100호를 준비하며
2019.09.23 13:5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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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9.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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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9.26 10:08
신정재 편집위원장님을 비롯한 박옥순 심영자 홍승표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성원과 감사의 마음 듬뿍 올립니다.
그 열의와 정성에 힘입어 많은 친구들이 적극 동참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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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19.10.04 07:40
동창회보를 보내지 말라는 사람, 그러면 동창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더더욱 아는 사람도 아니겠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최XX이라는 뉴스 체널에 나오는 페널이 생각난다. 이 최XX은, 어느 잘 생긴 놈, 텀블러를 폼으로 들고 다니는 놈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여러 번 하여 온 나라가 뒤숭숭한데, 그 거짓말쟁이를 두고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 않았겠느냐?'면서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엉뚱한 말로
끓어오는 나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저 XX, 또 저런 소리하면서 출연료 받아가네.' 외치며, 하마터면 우리 집 고물 텔레비젼을 박살낼뻔 했다.
무슨 객관적 사건을 제시하며, 그 사람이 과거에는 이런 일도 했으니 좀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줄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면 머리를 끄덕여
줄 것인데, 예수나 석가모니가 할 말을 지껄인다. 미국성조기를 미국태국기, 태극기도 아니고 태국기라고 하는 사람이나 할 짓을 해버렸다.
이건 치매에 걸린 놈이다. 신정재 회장님, 나같은 놈이 응원하고 있으니 속을 푸시오.
애를 쓰고 있는 신정재 회장, 얼마나 어안이 벙벙했을까! 그런 사람, 동창회 명단에서 이름을 빼면 그 사람은 좋아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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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100호 발간을 위해 성심성의를 다하여 준비중에 있는 신정재,홍승표,심영자.박옥순 편집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동시에 많은 동기동창여러분들이 주옥같은 원고를 작성,제출하여 부고11회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앙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