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윤님 [슴베의 사계 ]출간을 축하합니다.
2020.10.30 10:3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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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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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20.11.01 04:11
멀리서 소식을 들으셨군요. 고맙습니다.
오화백의 열정과 성취를 부러워하다 생긴
해프닝입니다. 오비이락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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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0.30 19:43
김동연 님, 오세윤 동문의 "슴베의 사계" 출판을 축하하는 마음을 멋지게 표현해서 담아 올리셨네요.
저는 지난 달 9월 10일 오 동문으로 부터 뜻밖에 아주 귀한 선물을 받고도 깊은 감사의 마음도
축하 인사도 보내지 못해서 마음속 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자랑스러운 오세윤 동문 ! <담여의 수필선> "슴베의 사계"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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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20.11.01 04:16
을지로 캠퍼스 시절을 돌아보면 왜 교사 뒤의 철망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릅니다.
뒤이어 좁은 교정이 떠오르고.
멀리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무척 흐뭇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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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0.31 22:32
지난 10월 12일에 김태길문학상 수상 통보를 받으시고 12월 28일(?)에
시상식이 있을거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오세윤님, 김태길문학상 수상을 친구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책에서 <수필 백서>를 읽고, 앞으로는 댓글도 자유롭게 못쓰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시 <우화 (羽化)>가 여운이 남습니다. <아버지의 찔레꽃>은 오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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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20.11.01 04:26
거 참.
곁불이나 쬐는 사람의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PR해 주시다니!
뒤로 걷다 뭐를 잡은 꼴이지요. 우물에 촛불 하나 킨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8일의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불투명하지요. 혼자 기뻐하래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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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1.01 12:33
오세윤님의 담여 수필선 <<슴베의 사계>>출간을 축하 합니다.
길고 지루한 코로나19로 기쁜 소식도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하심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전에 주신 <<달프미시 연가>>는 노트북 옆에 자리잡아 들쳐보곤 합니다.ㅎㅎ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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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20.11.01 17:11
죄송,
받은 수량이 적어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열흘 뒤면 재판이 나오지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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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고 11 동문으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담여 작가님의 솔직한 수필은,
좁고 답답한 세상에서, 좀더 넓고 높은 경지로 떠올르는 느낌 들게하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