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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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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2021.12.26 22:34

황영호 조회 수:111

 

또 한 해가 다 가고 있다.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잊고

오랫만에 저녁 책상앞에 앉아 홈피에 들어와 보니

세월은 거침없이 지나가버리고 있는 것을 어찌하리...

 

 즐겁고 감사하고 소중했던 날들이 머리속을 스친다.

휴대폰 속에 사진들로

송년 메시지라도 만들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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