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의 월정교
2022.10.15 19:01
경주시 교동에 있는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門樓)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월정교에서 만나 흔쾌히 모델 역할을 해준 두 학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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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10.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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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10.16 12:44
볼수록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입니다.
며칠동안 머물면서 조용히 구경하고픈 곳입니다.
가시는곳마다 의욕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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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10.16 22:49
경주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군요. 신라시대에 저렇게 멋진 다리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66미터나 되는 기와지붕이 있는 다리를 만드느라 힘들었을 것 같네요.
궁에서나 볼수 있는 든든하고 아름다운 기둥이 있는 다리에 귀여운 모델들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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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10.18 18:58
경주의 월성과 남산을 잇는 월정교도 둘러 보았구나? 사진기술에 그져 감탄만 할 뿐일세.
온통 시가지가 자랑스러운 국보급 문화유산들로 가득 채워져있는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태영이가 할일이 너무 많아 촌음이 아까웠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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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2.10.18 21:04
통일신라의 수도인 경주의 옛 모습을 복원하기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갰지만
복원된 월정교의 웅장함과 정교함이 신라 천년의 자랑스러운 문하유산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 됩니다. 직접 가서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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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멋있다. 한국은 신라 때 고려나 이조 때보다 더 잘 살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