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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의 열가지

성공비결

 


이병철 회장은 삼성, CJ, 신세계, 한솔, 중앙일보

등을 창립한 기업가다.대구에서 ‘삼성상회’라는

이름으로 기업가의 길로 들어섰다.주위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망하다는 생각이 드는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그는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목욕을 했다. 목욕을 하면서 생각나는 내용을

전날 메모했던 내용과 대조하고 보충했다. 이병철 회장의

성공비결을 그의 명언 속에서 찾아본다.

① 운둔근(運鈍根)
사람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말한다.

운이 좋고 우직하며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은 능력으로만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을 잘

타고나야 하는데, 운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근성과 끈기가바탕이 되어야 한다.


② 경청과 목계(木鷄)
경청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다. 목계는 《장자(莊子)》

에 나오는 싸움닭에 관한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상대가 아무리 도발해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자세를 말한다.

③ 말하는 걸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

법을 익히는 데는 60년이 걸렸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말은 많이 할수록 독이 되어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④ 힘들어도 웃어라
웃는 사람에겐 늘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가 함께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⑤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함께 가야 한다.


⑥ 있을 때 겸손해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해라,
가졌을 때는 가진 것을 내세우지 말고 없을 때는 없다고

위축되지 말라는 의미다

⑦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그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구절이다.

⑧ 남이 잘됨을 축복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한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남을 진정으로 축하해줄 때 그 축복이

나에게도 돌아온다고 말한다.

⑨ 못난 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1. 어려운 일은 안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만 찾아

남을 부리는 사람
2.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3. 알아듣긴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
이 세 가지 유형의 못난 사람에 해당하진 않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⑩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불경에 나오는 말로 한 걸음, 말과 행동의 하나하나가

모두 수행이며 진리 안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면 못할 일도 없다.

출처 : 김연진기자(조선일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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