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본사 탐방 - 산책회
2023.12.15 18:58
"아모레퍼시픽은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유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향한 상상력의 통로를 제공해 줄 것이며
여러가지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사진 몇 컷과 글을 가져왔습니다.)
12월 산책회는 추위를 피해서 실내에서 걷는 장소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을
선택했습니다. 이태영님의 안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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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12.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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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07.JPG [File Size:464.3KB/Downloa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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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6 22:14
정지우씨가 잘 찍어 올려 주셨는데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못나오시니
제가 몇 장 찍은 걸 올렸습니다. 좋은 곳 안내해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멋진
건물 구경 잘 했습니다. 뒤풀이로 오설록에서 차를 마신 것이 송년의 의미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첨부해 주신 사진이 동영상을 돋보이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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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12.15 20:22
어쩌다 참석하지 못했던 한 해의 마지막 산책회 아모레 퍼시픽 탐방의 날이
더욱 아쉬움을 불러오는 영상입니다.
발랄하고 신바람 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러퍼지는 상큼한 영상이
한 열흘 앞으로 닥아오고 있는 크리스마스 기분속에 늙은 이들을 한 십년은
더 젊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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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6 22:23
황영호님이 못 오셔서 아쉬웠지만 일곱명이 오붓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넓은 사각형 공간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3층에서
내려다 보고 있으니 우리도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씩 있는 이런 나들이 모임이 마음을 젊게하기도 하고 몸을 단련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찾다가 선택했는데 황영호님이 젊은
기분이 들었다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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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3.12.17 00:11
추운 겨울낮 밝고 따스한 공간에서 걷고, 담소하며 즐거워 하는
산책회원들의 만남이 아름답네요.
더구나 멋있는 뒤풀이 Tea time은 더할 수 없이 향기롭구나.
2023년을 건강하게 마감하며 즐기는 행복한 노아들,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HAPPY HOLIDAYS &
HAPPY, HEALTHY NEW YEAR!
PEACE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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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7 21:48
고마워! 승자야
기회오면 오설록에서 너에게도 afternoon tea 대접할께.
작년 송년회가 정말로 엊그제 같은데 낼 모레가 또 송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지경이야. 새해인사는 좀 더 있다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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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12.17 11:47
아모레 건물은 몇번가도 참으로 우아하고 의가 많은 건물입니다.
이태영님의 건물 설명과 안내로 편안한 구경을 하였습니다.
김동연의 카레 점심과 설록차집에서 모처럼 "아푸터뉸 티"
의 호겅을 맛보았구나.ㅎㅎ
모처럼 년말을 멋지게 보냈어. 고마워.
크리스마스 노래가 정말 멋지구나. 신나면서도 눈물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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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7 21:54
기분을 가볍게 하려고 징글벨을 배경음악으로 했는데 눈물은 왜?
12월의 산책회도 조용히 잘 지낸 것 같아.
내년에도 계속 즐거운 마음으로 놀자 'afternoon tea' 내년에도
가서 마시자.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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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3.12.17 19:25
가끔 근처로 지나다니는 곳인데 이렇게 멋있는 곳인 줄 몰랐습니다. 언제 한 번 꼭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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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7 21:58
이렇게 멋있는 줄 아셨으면 여행 짐은 저녁에 싸시고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았겠지요. 혼자 갈때와 친구들과 함께 갈때는 좀 다를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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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3.12.17 19:30
2023년 12월의 산책회는 "아모레 패시픽" 본사 건물을 둘러보고 건물 1층에 있는
'오설록'에서 특별한 Afternoon Tea를 마시면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 면서,
즐거운 우정의 시간을 보낸 멋진 산책회였습니다.특히 Afrtnoon Tea는 영국 런던카페에서
맞볼수 있는 영국풍의 Tea였습니다.이날의 Host인 김동연동문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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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2.17 22:08
승애가 합류하여 일곱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한해 마무리 산책모임에서 좀 색다른 티 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저도 기뻤습니다.
전에는 메뉴판에서 afternoon tea 를 못 봤는데 운좋게 눈에 띄었어요.
무엇보다 자리가 조용하고 편안해서 마음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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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차의 고향 '오설록'에서 뒤풀이를 멋지게 만들어 주신 김동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