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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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43) / 여름
2009.08.01 07:17
오나가나 마당쇠는 못 면하나 뵈유!!!
선사회 그리고 동기 모임에서 동기 마님들의 영원한 마당쇠는 이젠 가족 모임에서도다
밤에 돌아와서는 다음팀 PIck Up 하여 또가야된다 분명 완전한 마당쇠다
전에 동기 행사에 Violin연주하였든 제일 큰놈 가족들
댓글 12
-
전준영
2009.08.01 07:17
할아버지가 낚시를 좋아 하니 쌍둥이 손자들이 그 실력 어디 가겠나. 흐믓 축하. 할아버지는 한마리도 못건저도 마냥 즐겁네요. ㅎㅎㅎ -
김숙자
2009.08.01 07:17
행복과 즐거움이 솔솔 풍기는 사진이네요
아이들은 물 놀이와 낚시 하는것을 좋아해요.
안 잡히면 공연히 짜증을 내지요. -
김영종
2009.08.01 07:17
멀기는 하지만 틀림 없는곳 필요하면 아르켜 드리겟습니다
저만의 비밀이긴 하지만
완전 100 % 자연산 실컨 ㅎㅎㅎ -
임효제
2009.08.01 07:17
바닷가 모래 밭에 낭만이 좋습니다.
비취 파라솔이 그득하군요.
그런데...
사진사는 전연 안 보여..?
낙시꾼 속에도 없군요.
어험~
거기에 찍사도 마당쇠인가 보네..........! ㅎㅎㅎ -
김영종
2009.08.01 07:17
이번 인사회에서는 볼수 있을까
그동안의 진도도 궁금하고 ㅋㅋㅋ -
김승자
2009.08.01 07:17
아름다운 여름 나들이였군요.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며 카메라를 들고 계신
만면에 웃음 넘치는 할아버지 모습이 보입니다.
해변의 파라솔 빛갈이 어쩜 그토록이나 선명한지요!
카메라가 역시?(ㅎ ㅎ) -
김동연
2009.08.01 07:17
첫번재 사진 정말 정신이 번쩍나는 예쁜 사진입니다.
기발한 생각이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 그런거지요.
마당쇠는 당연하구요. 궂은 일은 다 해야지요.ㅎ.ㅎ.
이제 좀 있으면 손주들이 할아버지 챙겨줄겁니다. -
김영종
2009.08.01 07:17
어제 1 조 돌아가고 2 조 가 집에 와서 벅적 거립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다시 낚시터로 그리고 좀 한적한 무창포로가서
수영을 할 예정 입니다
다음주에 다시 한팀이 온다고 하니 ㅎㅎㅎ
전 그 좋아하는 낚시대도 못잡아보고 바늘갈고 지렁이 바꿔 끼어주고
수영도 못하고 물속에서 감시,
틀림없는 마당쇠로 좋을 때는가고 아이들 뒷 바라지 신세 입니다
아마 우리 동기들은 다 같은 입장이리라고 봅니다만
파라솔은 안에서 찍은 것 입니다
밑에 앉아서 위를보니 색이 너무 이뻐서 여름 테마로 좋을듯 하여서 .......... -
김승자
2009.08.01 07:17
텐트 안에서 촬영, 기발합니다.
마당쇠이건 할아버지이건 영감님이시건 동창회원이건
요긴하게 불리고 쓰일때가 좋은거 아잉교?
외국의 해수욕장 모습과 다른 점; 수영복 차림보다 옷입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다. -
황영자
2009.08.01 07:17
할아버지의 즐거운 비명입니다.
손자들과 어울릴수 있으때가 좋은때라 생각합니다.
원래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 것을 알겠군요.ㅎㅎㅎㅎㅎ -
최경희
2009.08.01 07:17
인자하고 다정하신 할아버지 !!!
손자들이 자라서 할아버지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많이 간직하면서 멋진 인생을 살아 갈겁니다.
행복하세요. -
이정란
2009.08.01 07:17
몇십년 전에 새벽에 출발하는 낙시팀을 따라서 어딘가로 간적이 있습니다.
종일 아무말 안하고 찌만 처다보면서 피라미 두어마리 잡았는데
그래도 '낙시라는것이 삼매경에 빠질 수도 있는것이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카메라의 색갈 효과 예쁘게 나타내셨군요. 다복...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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