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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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39) / 비가 그치기를
2009.07.21 10:04
밤새 비가온다 빗소리에 몸을 뒤척이며 선잠을 잣다
아침에 걸을까 하며 일어나니 비가 그친듯하다 나갔다 아직 비다
들어와 또 한잠 지금도 나가 걸을려니 비가 아직 ....,언제나 갤려나 기다려진다
할일이 없다
지난 사진첩에서 찻은 해를 올리며 그리움을 전한다
이 음악 1 악장 같이하며 마음을 추스린다 비가 개면 나갈려고 한다
댓글 9
-
하기용
2009.07.21 10:04
-
정지우
2009.07.21 10:04
돌 던질 사람이 없군 해와 날아가지않은 백로을 보며 음악 감상. 감사 -
이문구
2009.07.21 10:04
[혼자서도 잘 놀아요]
멋진 사진 영상, 고품격 음악과 함께...
미안한 마음이 좀 가시는듯 하외다. -
황영자
2009.07.21 10:04
지금도 비가 오나요?
인천은 해가 쨍쨍나는데.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꽤 넓어요.
대전은 비가오는데 인천은 아니오고. -
박성순
2009.07.21 10:04
백로가
약을 올리였군요....
백로 왈 : 용~~용~~~
ㅎㅎㅎㅎ -
김숙자
2009.07.21 10:04
비가 국지성 비라 서울도 엄청 왔지요
대전도 예외가 아닌 통과 의례 같습니다
비 개인 날 개성있는 구도로 멋진 사진 찍으십시요. -
김동연
2009.07.21 10:04
햇님도 백로도 상당히 무료하게 보입니다.
비가 그치기만 기다리지 말고 컴에서 "사과받기" 나 "오목"이라도 두시지 그래요.
참 전에 해보았던 당구 닮은 골프치기도 재미있던데... -
성기호
2009.07.21 10:04
큰 보름달 같기도 한 구름을 두른 당당한 해가
거대한 순금 덩어리 같아 음악의 제목과 잘 어울립니다. -
민완기
2009.07.21 10:04
음악을 모르면서도 이 곡을 들으면 뭔가
쬐금 와 닿는데가 있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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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어 띵호우아 !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