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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 대 성지 멕시코 과달루페 사원.

2009.07.21 21:29

김진혁 조회 수:120











 

















세계 3 대 성지 멕시코 과달루페 사원.





중남미 최대의 카톨릭 성지인 과달루페 사원 (Bacilica de Guadalupe)은 


소년 후안 디에고 앞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로


로마 교황청에 의 해 카톨릭 3대 기적의 사 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연중 수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해오고 있다.
 

과달루페 사원은 다섯개의 성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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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지어진 성당은 1976년 완공되었으며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성당 안에는 검은머리, 갈색피부의 과달루페 성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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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을 싼 디에고의 망또에
발현했던 성모님의 상이 맺혀, 지금까지 수세기를 지났지만 퇴색되지 않고 보관되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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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모습이 나타났던 천은 460년의 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 당 안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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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당에 보관되어 있는 과달루페 성모상의 원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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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집전을 알리는 종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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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성당의 부속 샘물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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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부를 가진 성모상과 인디언 원주민 -
검은 피부의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상은 유명한 성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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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을 끌어 안으려 노력한 선교의 상징을 표현한 동상으로
과달루페 성모님께 경배하는 멕시코 인디언 원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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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란 뜻은 뱀을 물리친 여성이란 뜻인데

 성모 발현전 토착 종교에서 개종한지 얼마 안 되는 후안 데오그라 라는

아즈텍 청년이 1531.12.11일에 이 곳에 성모가 발현된 것을 보고 주교에게 알렸으나

주교가 이를 무시하였는데 그 이튿날인 12.12일에 꽃을 든 성모가 다시 발현하여

그 청년에게 꽃을 건네주어 그 꽃을 주교에게 전했더니 주교가 그 꽃을 청년을 향하여 던 졌던

바 망토를 입은 그 청년이 흰 옷 입은 성모 님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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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모 발현을 확신한 그 주교가 이 곳에 주교 성당을 세웠는데
1984년 교황청에서 성모발현 성당으로 공인하였고 그 청년은 성인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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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바오르 2세가 이 곳을 5번 방문하였으며 마지막 방문한 것이 2003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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