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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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 저런 모습<7> 벌
2009.07.22 05:48
곤충들 중에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 꽃과 함께 제일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 부터 벌을 찍는 것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는데
내 카메라로는 벌을 크게 찍는다는 것이 요원한일이라 생각을 했는데
부산에 사는 후배 카메라맨이 나와 같은기종의 카메라를 가지고
벌을 크게 찍어 올린 것을 보며 카메라 렌즈를 바꾸어 찍었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그대로 찍었노라 해서
나에게도 한수 가르쳐 달라 했더니 별거 아니라고
사진 크기를 최대로 찍고 초점은 단초점을 쓰며
나중에 crop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사진은 항상 최대로 찍었으니 그중 잘 나온 벌을 crop해 보았습니다.
세상에 나도 되네요.
댓글 6
-
정지우
2009.07.22 05:48
좋은방법 배우셨네요 꽃술과 벌 잘보았읍니다. 감사 -
황영자
2009.07.22 05:48
좋은 방법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컴퓨터에서 보여 주는 것이라고 -
이정란
2009.07.22 05:48
멋지다. 벌의 날개짓이 잡힌것이 근사하네!
나도 내 카메라로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한것들을
후배가 비슷한 카메라로 멋지게 잡아내는것 보며
안되는건 내 게으름이구나 하고있어. -
황영자
2009.07.22 05:48
맞어 나도 내 카메라로는 안되는 줄 알았는데
무궁화연구소에서 만난 후배가 내 카메라하고 같은 것인데 부산가서 올린 사진보니 크게 올려 물었더니
그런 작업을 했다하여 따라 해본거야.
너도 될거야 한번해봐
날개짓이 선명하게 잡힌게 나도 제일 좋아. -
이은영
2009.07.22 05:48
영자 사진 항상 특이하다. 꽃술과 벌을 처음으로 자세히보니
멋지다.이제 전문인이 되었구나. -
황영자
2009.07.22 05:48
은영아 반갑다.
여기선 처음인것 같으네.
전문인은 무슨 아직도 멀었어
실제로 이렇게 찍자면 렌즈를 바꾸어야 하는데
그럴필요없이 보여 주는 것만으로 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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