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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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52)
2009.07.16 22:25
모두가 열심히 5시간 18 킬로 등산을 무사히 마치다.
우리는 “민주주의 제도”속에 살고 있다. 그것은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백성의 정치제도이고 2천년 동안 내려온 기독교 사상 위에 이루어진 것이다. 쉽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해를 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해주는 생활 방식인 것이다.
티켙을 받고 벌금을 내지 않으려고 교통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모두를 위해 질서를 지키는 것이다. 세금도 자발적으로 자진 신고해서 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남을 먼저생각해주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는 삶,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키는 삶만이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 조건인 것이다.
축복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