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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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1의 병아리 감별사(48) !!
2009.07.18 10:13
세계 80개국에서 활약 중인 병아리 감별사는 60%가 한국인이고, 40%가 중국인, 일본인, 멕시코인이 차지하고있다. 1600명이 활동 중이며 한국인 감별사가 세계 각국의 병아리를 감별해 주고 있다.
병아리 감별사는 첫째 조건으로 손끝의 감각이 뛰어나고 , 손이작고, 가늘수록 유리하단다. 바로 쇠젓가락 사용 덕분이 아닐까! 다 아다 시피 병아리가 부화장에서 태어나자마자 24시간 안에 감별하여 암수를 구별하여 야 한다. 밝은 불빛아래서 병아리 항문쪽에 암수의 돌기를 0.4초에 한 마리 씩 암수 구별하여 100마리를 9분안에 98마리가 정확히 구별되어야 하며 약 3달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암컷은 양계장으로 팔려가서 알을 낳고 수컷은 육계용으로 길 으 게 된다. 숙련된 감별사는 1시간에 1600마리를 감별한다.
1965년 군에서 제대하여 무엇을 할까하다 병아리 감별사를 하면 외국 영주권이 바로 나온다기에 학원에 가서 등록을 할까하며 찾아다닌 적이 있으나 자신이 없어 접고 말았다. 감별사가 됐다면 외국서 떵떵거리고 사는 건데 말이다.
병아리 감별사는 일본에서 1920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세계를 석권하였으나 우리나라에는 1960년 부터 들어오기 시작하여 1970년대 부터 많이들 배워 활동하였으며 근간에 경기가 안좋아 짐으로 다시 걈별사 공부하여 외국으로 취업하는 경향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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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09.07.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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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2009.07.18 10:13
시력 좋고 손가락 감각이 예민 하면
우선 돈 벌면서 영어 공부 하고 단 남자는
병역 의무를 필 해야 출국이 가능 하겠지요
건강 하면 돈 벌고 학력 쌓고 .... -
전준영
2009.07.18 10:13
요즘 다시 각광을 받는 직종으로 어느정도 받는지 조사해 보니 한국에서는 부화장에서 월 80만원 3-4곳을 다니면 250만원정도 유럽에서는 주당 150만원, 영국에서는 월700만원, 남미에서는 300만원을 벌어들인다. 손도 빨러야 하지만 밝은 빛에서 검은 눈동자를 갖인 동양인이 좋단다. 반사가 덜되어 유리하다고...돌기는 좁쌀의 반정도로서 아래에서 위로 훌터서 감각적으로 구별할줄 알아야 특등 감별사란다. -
황영자
2009.07.18 10:13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병아리 감별사는 세계 최고라 들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손끝이 야물다더니 역시 이 분야에서도~~.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