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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7 회 금요 음악회 / 음악의 희롱
2009.07.10 12:27
가을 국화 잎위의 빗방울이 그리 선명 할수 없이 보인다
Mozart 음악희롱 작품 2 로 이 그림을 표현하여 본다
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 Aust.)
Slovak Chamber Orchestra
Johannes Wildner
Divertimento No.2 “Salzburg Symphony No.1” In D major k.136
1772년 이른 봄에 잘쯔부르크에서 작곡된 것인데, 다음에 말하는 2곡의 디베르티멘토와 더불어 거의 때를 같이하여
잇달아 완성되었습니다.
3곡이 모두 현악만의 평성으로 되었다는 점과 악장이 모두 3악장뿐인 것이 공통점입니다.
무엇 때문에 작곡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련들이 남어서 비온후에 가까우니 가서보고 물이 많으면 알려 달라든
선사회원의 부탁도 있어 새벽 6 시 경에 도착 하였다
벗고 들어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물폭포
댓글 8
-
하기용
2009.07.10 12:27
-
한순자
2009.07.10 12:27
음악도 시원하고 폭포도 시원하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눈요기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09.07.10 12:27
아니~? 그 쫄쫄거리던 초라한 폭포가 환생을 했어요? 장마비의 적기를 포착.
폭포의 체면이 섰군요. ㅎㅎ
짙푸른 잎에 데굴거리는 빗물 방울과 음악이, 쨩. -
김동연
2009.07.10 12:27
옥계폭포가 물을 만났군요. 시원하게 보입니다.
올리신 음악 2악장 가져다 바로 위에서 배경음악으로 썼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가져다 씁니다. -
김영종
2009.07.10 12:27
음악은 처음듣는곡도 이지만 여러번 들어서 아는곡이 되어서
같이 마음속으로 따라 불를때가 좋으니 좋은곡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자주 올라오는건 반기는 일이 되겟조
오히려 고맙 습니다 -
황영자
2009.07.10 12:27
주루룩물이 흐를것 같은 저잎의 물방울을 참 잘 잡으셨습니다.
한폭의 비단을 풀어 놓은것 같은 폭포
시원한 물줄기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정말 느끼게 하는 군요.
동연이 말처럼 좋은 음악 있으면 이제라도 뫃아 놓았다가 써야 할것 같아요.
예전엔 그래도 자유롭게 음악을 구할 수 있었는데.... -
박성순
2009.07.10 12:27
지역 거주자의 특혜를 톡톡히 보는군요.
폭포는 일단 물이 많아야되고
물이 많으면 물 줄기도 또한 힘있고
넓게 퍼지는 흐름을 비단결같이 잡는 기법도
충분히 살릴 수 있어 좋지요.
기법을 확실하게 살리는 전문 작가의 좋은 작품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
김숙자
2009.07.10 12:27
폭포를 특색있게 잘 찍으셨네요
보기만해도 더위가 도망가겠어요
음악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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