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 열매 처음봅니다.
예쁘게 생기고 맛도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비파나무는 사철나무로서 뿌리서 부터 과일 씨 까지 버릴것이 없는 중요 식물로 각광을 받으며 기온이 상승하는 이 때 점점 북으로 이동 중이란다. 과일을 먹고 씨를 심어 보니 새싹이 나와 비파나무가 잘자라 지만 겨울에는 방으로 들여 놓든 기억이 새롭다. 맛이 독특하고 끝내 준답니다.

맛과 향이 그토록 일품입니까?
좋은 자료 소개 감사

꼭 오렌지처럼 생겼네.

처음보는 과일인데 잘도 아는군! 어디에 좋은 지가 궁금하군. 내년엔 나도 맛좀볼수 있을까?

김형 나는 황금색을 띤 비파과일을 아버님이 어릴적 감기가 들어 아플땐 비파열매를 사다주워 맛있게 먹든 기억이 나서 비파나무를 올렸으나.
나도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군요. 비파나무는 3000년 전부터 인도 불전에 나오는 신비의 나무이며 비파나무잎이 비타민17이 Amygdalin을 함유하고(일본이 밝힘)있어 항암제(간암)로 몸속에 염증을 삭혀준 답니다. 그래서 오장육부에 사용한 답니다. 변비에도 좋고, 머리를맑게하고 감기에도 좋고 이뇨제로도 사용한다니 그래서 시골서 비파나무 한구루 심어 길으면 의사 역활을 하였답니다. 만병통치로서 동의보감에도 나온답니다. 동창 박희서 박사가 상세한 것은 알겠지요.
TV에서 방영(5일) 비파나무열매 1Kg에 2만원으로 택배도 가능하답니다. 6월말로 열매는 판매 끝이고. 부산물을 가공하여 판매중 입니다.

친구사부여 비파나무가 경기지방에서 자랄수 있다면 전박사가 연구좀 부탁하네
한그루 구하러 함께 가서 함께 키워 보자구
세월가고 우리 가더라도 친구며 사부인 전박사가 심은 나무는 꽃피고 열매 맺고
산우회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물론 인사회님과도.........

김형 농장에 온실이 있다면 기를수 있답니다. 거제도 비파나무 연구실에서 묘목을 분배해 준다네요. 왜냐면 비파나무는 사철나무로서 항상 기온이(5-30) 따뜻한 우리나라 남단에 서만 자생하고 있으나 온실에서는 재배가능 하답니다.
신세기 백화점 청과물 수퍼에서 팔고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죽전 신세기 백화점에서 한 박스 사다 맛을 보았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