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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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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46)

2009.07.02 18:08

김세환 조회 수:79









         



         


         


         


         


         


         


         


         


         

        오늘은 7월의 첫날, 모든 생물이 활기 넘치는 여름날이다. 햇빛 눈부신 아침 20명이 6시간 등산을 하다. 아직도 녹지 않은 흰눈을 밟아 보다. 산 위에는 바람이 서늘하다.


         


        이 아름다운 날 자연 속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 보다. 내 주위 에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내 마음에 동요를 갖어오는 일들이


        많이 계속해 일어난다. 분명한 것은 그러한 일들은 내 힘으로, 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이다. 마치 무거운 돌이 물에 가라 않는 것을 띠우려고 온 힘을 다 기 우리는 것과 같다. 그것은 헛 된 노력일 뿐이고 그것을 깨닷지 못하는 한 괴롭고 속상한 날들을 보내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을 Control할 수 잇다는 것이다.


내가 내 마음에 않드는 주위는 바꿀 수 없지만 내 자신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 살아 숨쉴 수 잇는 것 만으로도 항상 감사할 수 잇다면 내 주위에 어떤 일이 생겨도 나는 담담할 수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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