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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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44)
2009.06.30 08:55
6월29일, 6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Buntzen Lake를 돌고 바비큐 갈비 파티를 하는 날이다. 아침 밝은 햇살에 온 천지가 초록 색인 여름날이다. 30명이 모여 즐거운 2시간 반의 산행을 마치다.
여러 모임이 있지만 재일 순수하고 깨긋한 모임은 취미가 같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취미가 같기 때문에 공통의 대화를 할 수 잇고
쉽게 곳 친해질 수 있다. 등산 모임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의 건강을 챙기고 자연을 사랑하기 때문에 마음들이 순수하다.
더욱이 자연은 우리가 그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에게 귀중한 지혜를 가리켜준다. 무언의 가르침, 그것은 자연 속에서 오래 산 사람들 몸에는 저절로 배여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