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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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30) / 無 僚
2009.06.30 14:09
오랫만에 달려보았다
대전 서천 까지 50 여분이면 가는 고속도로가 생겼단다
회도 별로 않좋아 하는데 그냥 언제든지 가고 싶은곳이 바다이다
한때 바다 낚시를 무척 좋아 하였다
그날따라 전연 입질도 없는데 바다속에서 부글부글 공기 방울이 나온다
Diver 3 명이 올라 오는데 허리에 꿰찬 큰 감성돔이 3 마리
바보처럼 기다리지 말고 물고기를 찻아가자 하고 시작한 Scuba Diving으로 또 20 여년
이런 저런 인연이 지금도 바다를 보기만 하여도 좋다
금년 방학엔 손주들 집합시켜 바다 낚시를 간다고 하였는데
댓글 8
-
하기용
2009.06.30 14:09
-
정해철
2009.06.30 14:09
다음 글에서는 바다낚시 실적 발표하시고 혹시 성적이 나쁘면 스쿠버 다이빙 실적도 포함하여. -
민완기
2009.06.30 14:09
체력이 빈약하고 물에들어가면 맥주병이라
바닷가에 가면 이슬과 회만 축내니까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자연 육지낚시에 관심을 두게되는데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쇠잔해져서 옛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던가입니다. 감사. -
최경희
2009.06.30 14:09
손자들이 방학만 기다리겠습니다
우리들은 그 때 즐거워하는 손자들과 행복에 넘치는 할아버지모습을 흐뭇한 맘으로 볼수 있겠죠.
기대합니다. -
임효제
2009.06.30 14:09
회를 안 좋아 하시면...
회 먹는 사람 옆에서 코를 막고, 무조건 입 속에 넣고 자셔 보세요.
초 고추장 말고, 간장에 겨자 넣고 눈물을 흘리면서.... ㅋㅋㅋ
차차 제 맛이... 날이 갈수록 쨩~ 쨩~~ 쨩~~~!
좋은 회를 놓고 "이건 내가 먹을 것이 아니다...." 생각하니 맛도 떠 납지요.
헤이-----
감성 돔..... 끝내 주지요 (침 넘어 갑니다래~!)
져도 50대까지 못 먹었는데, 그렇게 배운 족속이라요. ㅎㅎㅎ -
인사회
2009.06.30 14:09
바다 사진이
지금부터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손자들 같습니다. 기대하시라. 사진도 건질 날을.. -
김동연
2009.06.30 14:09
소주에 회를 먹으면서 "Coward of the County" 를 들으면 제격이겠습니다.
나도 회를 즐겨 먹지는 못하지만 이슬과 함께 기분은 조금 낼 줄 알지요.
서천으로 매조님과 하기용님과 한번 가볼까요? -
김영종
2009.06.30 14:09
어쩌지요 회도 못먹고 이슬은 딱 한잔이니
난 그럼 젓가락 두드리며 장단이나 때리고 있음 되나 ㅋㅋㅋ
언제 서해안으로 기차 여행은 한번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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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이슬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
* 바다 낙시도 스쿠버 다이빙도 수영도 별로인데
포항에 거주하면서 바다 수영도 못 해보고 단지
이슬에 회를 배우는데 근 2년이 걸렸으니 - 지금은 회집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