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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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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내일 인사회에서 만나요.

2009.06.30 20:25

권오경 조회 수:114












 


  


 


7월 첫주 인사회








 








  








일시: 7월 1일 수요일    11시








 








  








교통: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








 








 








이진아 도서관 3층








 








  








 메롱 새일꾼이 올린 사진으로 인사 꾸뻑~~ 메롱메롱 








 






 



 



    




Like a wild flower - 들꽃같이










Bright crown Luxurious jewelry
Proud glory
It needs nothing




 




빛나는 왕관 화려한 보석
자랑스런 명예
아무것도 소용없다.



During daytime Shining sun
With a butterfly come rarely
Sharing with kind stories about neighbor

 


한 낮  내리쬐는 햇님
어쩌다 찾아주는 나비와 함께
소담한 이웃 얘기 나누고
 



Even to worthless things With a smile brightly
A surplus of you
Become a warm smile to me

 


하찮은 것에도  활짝 웃어주는
너의 여유로움이
내게 따사로운 미소가 된다
 



Trodding without thinking Picking up then you become hurted
You stand right bravely again
And throw your beautiful smile to me

 
 


생각없이 밟고 마구 따서 아파도
홀연히 다시 서서
아름다운 미소 내게 던졌지


 


How beautiful you are.  How sweet you you
How come do I
Only I do give it like you



아름다워라, 고와라
난 어쩌면
너처럼 주기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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