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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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렇게 살아요 18 (비행기를 손으로 든 사람 )
2009.06.22 04:13
어제 2009년 6월 19일
베로니카와 인천 국제 공항에를 갔습니다.
그제 경은이가 미국으러 떠나는데 배웅하러 가서본
Star Garden이 있기에 언젠가 공항에 그런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베로니카에게 들었었기에 그곳이 아닌가 하고 전화를 했더니
당장 가보자하여 점심을 먹고 느지막히 BMW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이곳저곳
비행기를 찍기 위하여 오랜시간을 버리고 (아래사진)
진작가려던 Star Garden은 돌아오며 잠간 들려 몇컷식 사진을 찍고
역시 항상하던 대로 셀프카메라로 둘이 기념 촬영도 하고
공항철도를 타러 와서 보니 이 광고 판이 눈에 들어 왔고 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는데
베로니카카 찍어준 이 사진이 마음에 꼭든다.
내 둘쩨 손자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할머니 이 사진 합성이지요 한다.
그래 아니다 사진이다. 했다.
댓글 20
-
하기용
2009.06.22 04:13
* 베로니카의 사진 솜씨가 보통을 넘습니다. ( 멋진 작품 !) -
황영자
2009.06.22 04:13
베로니카는 작가수준의 찍사입니다. -
김승자
2009.06.22 04:13
재미있는 모습이네.
나도 피사의 탑을 밀어 봤는데 이렇게 깜쪽같이 되지 않던데
베로니카가 누구인지 사진 잘 찍었다고 전해 줘. -
황영자
2009.06.22 04:13
베로니카는 내가 동영상을 배우며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야.
나는 동영상 10년째인데 이사람은 아마 한 20년 사진을 했고 작가나 다름 없는 사람이야.
꼭 잘 찍었단다고 전해 줄게. -
박성순
2009.06.22 04:13
와~~~
우리 황감독님...
힘이 왕짱이시네요...... -
황영자
2009.06.22 04:13
저 그런줄 모르셨지요.
그러니까 매일 나가다녀도 끄떡 없지 않습니까.ㅎㅎㅎㅎ -
임효제
2009.06.22 04:13
역시..
비행기 임자는 따로 있습니다.
얼마에 비행기를 파시려고요..? ㅎㅎㅎ -
황영자
2009.06.22 04:13
글쎄 난 들기만 했지 값이 얼마인지는 모르는데
이런 비행기 드는 값은 없던데요. -
권오경
2009.06.22 04:13
이거 보셨죠? ㅎㅎㅎ.
비행기가 내 손안에 있수다레~~
까짓꺼 말쌈만 하세요. 비행기 태우고 훌~훌~날아다 드리리다. -
김숙자
2009.06.22 04:13
영자야,나 세계일주 시켜줘
네 자연스런 미소가 일품이네. -
황영자
2009.06.22 04:13
그래 숙자야 오경아
우리모두 가고싶은곳 모두가자. -
권오경
2009.06.22 04:13
그래그래, 나 가고 싶은 데 많거던~조기~요기~ 데려다 줘. 숙자야 그지? 가고 싶은 데 가자아~ -
황영자
2009.06.22 04:13
이 비행기 들고 어디가면 좋을까?
까짓거 들고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어 좋겠지. ㅎㅎㅎㅎ -
김동연
2009.06.22 04:13
비행기를 들고 여유있는 미소를 띄우고 있으니
아주 아름다운 거인같아, 영자야.
옷이랑 모자랑이 하늘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다. -
황영자
2009.06.22 04:13
맞어 내가 거인이 된것 같아.
비행기가 장난감 같이 보이잔어.
그 모자 제주도거여서 그렇게 보이나보다. -
김진혁
2009.06.22 04:13
하하 그것도 보통 한손만으로도 것든하군요. -
황영자
2009.06.22 04:13
그러니까 비행기를 든 사람이라 했지요 -
최경희
2009.06.22 04:13
이 세상에서 손가락으로 거뜩히 여객기 들고 웃고있는 할머니가 또있을가??
기네스북에 올려야겠어 ...
그때 나 안다고 해줄레 ㅎㅎㅎ -
윤여순
2009.06.22 04:13
참 재주 좋네. 손위에 비행기를 올려놓고. 어쩜 놀라라.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정말 경희 말마따나 기네스북에 올릴 일인걸. -
황영자
2009.06.22 04:13
경희야 여순아 고맙다.
기네스 북에 올라가도록 도와 줄래?
그러면 내가 한턱 크게 쏠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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