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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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06.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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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09.06.23 11:46
이런 그림보고 따라하려는 몰지각한 여성
동문들은 없겠지요???
혹시 서너명 정도 있을법도 한데
예를들어1.남편을 끌고 다니는 여인들
2.남편에게 명령을 하며 즐기는 여인들
3.기타등등 -
김동연
2009.06.23 11:46
이런 만화가 우스개로 나온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하는데 왜 남존여비만 변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우리 손녀시대에는 맨 아래 그림이 정상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어요. -
김숙자
2009.06.23 11:46
확실한 것은 부부관의 변화 입니다
변화는 개선을 전제로 하지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제 생각도 미래의 부부상은
맨 밑 사진 같습니다. -
민완기
2009.06.23 11:46
두분 김여사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이조시대 칠거지악이니 여필종부로 인구의
50%를 속박해놓고 무슨 나라발전을 기대할수있었을가요.
지금은 반대로 출산을 않해서 나라발전이 않되는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만화는 있는 형상을 흥미롭게하는 기능이 있지요.
부부관계를 누군들 알수있겠읍니까?
맨밑 사진도 낮에는 저래도 시간이 흐르면 전연 달라질수
있는게 아닌지요.감사. -
한순자
2009.06.23 11:46
그러나 저러나 지금 우리 때의 남자분들은 그간 호강을 많이
하고 산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남자들 걱정되네요. -
민완기
2009.06.23 11:46
호강은요?
남자들이 여자들 묶어놓고 고생은 즈들이
뼈빠지게 뒤집어썼죠. -
채송화
2009.06.23 11:46
정해철 선배님
Sang 씨도 저 만화를 조불에서 보고 일삼에다 올리고
신나해요.
그리고는 엄처시하라고 가짓말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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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나 앞으로도 그런면이 있겠지만
옛날엔 주머니가 두둑하고 곳간열쇠를 찬
남자한텐 아녀자들이 저자세를 갖는척하기도했지요.
이젠 빈 주머니에 행주치마두른 남편은 집에 붙여주는
것만이라도 감지덕지해야할판이니. 이런 때일수록
제일 중요한 건강을 챙겨야 배우자의 무시를 덜 당할것
같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