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옐로스톤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국립공원의 종합선물세트인 옐로스톤국립공원
대자연 속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간헐천과 버팔로의 땅
세계유산에 등록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주 북서부][몬태나주 남부][아이다호주 동부]에 걸쳐 있는
미국 최대,최고의 국립공원이다.











약 8990 km²의 거대한 국립공원으로 황 성분이 포함된 물에 의해 바위가 누렇고 따라서 옐로스톤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에는 많은 간헐온천들이 있으며 그 가운데 올드페이스풀 가장 유명하다








또한 공원전체 도로는 800km가 넘으며, 1600km가 넘는 오솔길도 있다
각종 야생 동.식물이 보호되고 있어 그야말로 국립공원 종합세트인 셈이다









옐로스톤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동쪽에 2곳,서쪽,남쪽,북쪽에 각각 출입구가 있다








동쪽 입구는 매년 기후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으나 5월부터 10월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다
그 외에 북동쪽 입구 몬타나주의 쿡크시티(Cooke City, Montana)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입구
서쪽 입구 웨스트 옐로스톤의 타운과 인접해 있는 이 서쪽 입구는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차량을 이용한 출입이 가능하며
그 이외의 기간에는 폐쇄된다





남쪽에 위치한 입구는 5월 부터 10월까지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의 출입이 가능한 입구로써
잭슨(Jackson)에서 그랜드 테톤(Grand Teton) 국립공원을 경유하여 들어가게 된다
북쪽 입구 몬태나주의 가디너(Gardiner Montana), 게이트웨이(Gateway) 지역과 인접한 이곳은
연중 내내 차량을 이용해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입구다






이 넓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총 길이는 229km로 옐로스톤 국립 공원의 중심부를 8자 모양으로 돌면서 공원 내의 중요한
관광 포인트를 지나게 되는 드라이브 코스로, 공원의 서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매디슨 정크션(Madison Junction)을 경유하여 매머드 온천, 캐니언 빌리지
그랜트 빌리지까지 이어져 공원의 남쪽 입구로 나오는 코스다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는
매서스 핫 스프링즈 테라시즈(Mammoth Hot Springs Terraces)
노리스 간헐천지역(Norris Geyser Basin),








파운틴 페인트 팟츠(Fountain Paint Pots)








파이어홀 레이크 드라이브(Firehole Lake Drive)






미드웨이 간헐천지역(Midway Geyser Basin),








비스킷트 지역(Biscuit Basin),









120년전 부터 거의 일정한 시간, 간격, 높이대로 분출되고 있으며,
지진 이후 분출 간격이 더 길어졌다고 한다





노리스 간헐천 분지 Norris Geyser Basin
노리스 간헐천 분지에는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간헐천이 있으며,
공원내에서 가장 뜨거운 온천이 나오는 이곳은 공원 내의 다른 지역의 간헐천의 온천수가

대부분 알칼리성인데 반해, 산성을 띠고 있다




매머스온천 Mammoth Hot Springs
매머스 온천에서 가장 놀라운 곳은 Terrace Mountain으로 터키의 파무칼레,


중국의 황룡과 같은 석회질이 만들어낸 독특한 지형이다



계단식의 하얀 석회암층을 흘러내려가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지하에서 솟아오른 온천수에 함유된 석회분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층층이 쌓여서

계단식 논같은 형상을 만들어 낸 것이다. 지금도 약500 gallons(1,895 liters)의


증기를 내뿜는 물은 매일 2톤에 달하는 석회분을 내보내며 매 분마다


매머스 테라스에서 흘러나오고 많은 양의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화가


매일매일 표면에 침전되어 계단식 대지와 웅덩이를 변화시키고 있다



초원지대 풍경과 한껏 어우러지는 것이 일품라고 한다. 또한 물이 맑아 표면 뿐만 아니라


깊은 곳까지 비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는 색깔 또한 매우 컬러풀하다.




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지형은 유황을 함유한 온천수와 증기에 물들기도 하고 빛이 바래기도 하고
옐로스톤 강에 침식되기도 하여 깎아질 듯한 낭떠러지의 대협곡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노랑, 오렌지, 빨강, 브라운의 색조를 나타내는 이 그림같은 캐년은

457m~1,219m 직경으로 뻗어있는 옐로스톤 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나이아가라 폭포높이의 2배라고 한다.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0.59배 정도라고 한다





야운트피크 사면에서 발원된 옐로스톤 강이 유입되어 2개의 큰 폭포를 지나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호수가 평균 300 m 깊이의 협곡(캐년)과 몇 군데의 폭포를 만들고 있다
공원을 흘러간 다음에는 몬타나주(州)를 거쳐 미주리강과 합류된다고 한다





옐로스톤 강 Yellowstone River
옐로스톤 강은 공원 북쪽 입구인 가디너에서 루즈벨트 로지, 옐로스톤 그랜드 캐년을 지나
남쪽의 옐로스톤 호수로 이어지는 강을 말하는데
강 자체보다는 이 강이 공원을 지나면서

만들어내는 주변 광경이 옐로스톤 공원의 중요한 관광 명소로 남아 있다





상부폭포(Upper Fall)와 하부폭포(Lower Fall)는 이 강이 오랜 세월을 흘러내리며 만들어 낸

그림 같은 곳이다. 더 호수 쪽으로 따라 내려가면 독특한 느낌을 주는 진흙 화산(Mud Volcano)
웨스트 텀브 간헐천지역(West Thumb Geyser Basin) 등을 볼 수 있다





엉클 톰 트레일 Uncle Tom's Trail 옐로 스톤의 그랜드 캐년이 거의 끝나는 부분에 위치한

 로어 폭포와 어퍼 폭포에서 튀어 오르는 물방울을 맞으면서 내려가는 코스로
절벽에 붙어 있는 400개의 철제 계단으로 된 트레일(Trail)을 따라 내려가면서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웨스트 썸 West Thumb
옐로스톤 호수의 서쪽에 위치한 웨스트 섬 West Thumb도 가볼 만한 곳이다.
그랜트 빌리지 비지터 센터에서는 위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옐로스톤 호에서

만(灣)에 해당하는 곳으로, 그 연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샘들이 많이 모여 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87 ≪ 사진과의 이야기 122 : 반짇고리 ≫ [22] 박성순 2009.06.30 147
686 등산(244) [2] 김세환 2009.06.30 65
685 Promenade Dans Les Bois [4] 김재자 2009.06.30 109
684 mylove 김재자 2009.06.30 82
683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미술. 조각. 민속춤 공연 > [7] 정지우 2009.06.30 102
682 자연에 새겨둔 일출 일몰 [4] 김진혁 2009.06.29 65
681 밴플리트 대장 <주한 미8군사령관> [14] 정지우 2009.06.29 159
680 자랑스러운 사나이 [2] 김재자 2009.06.29 147
679 La Bamba [6] 김재자 2009.06.29 99
678 주거니 받거니 (229)/ 또 .... [5] 김영종 2009.06.29 134
677 한국전 참전용사와 6.25를... [19] 김필규 2009.06.29 187
676 여름날 일요일오후 [2] 김세환 2009.06.29 82
675 성격 테스트 [6] 정해철 2009.06.29 102
674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신지애 우승 낭보 !! [4] 전준영 2009.06.29 96
673 정원에 물을 주는 산 이 [6] 김인 2009.06.28 107
672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의 장관★ [2] 김진혁 2009.06.28 91
671 ▶ 현대 의학은 ‘히포크라테스’의 얼굴을 두 쪽으로 만드는가..? [21] 임효제 2009.06.28 201
670 개여울.... [7] 김재자 2009.06.28 139
669 Rainbow Song [2] 김재자 2009.06.28 99
668 ㅇ연꽃 [9] 윤여순 2009.06.28 114
667 양평에서 [3] 윤여순 2009.06.28 126
666 우리 마음에 와 닿는 詩 !! [3] 전준영 2009.06.28 106
665 세계 속에 유일한 조선왕릉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등재 !! [3] 전준영 2009.06.27 81
664 주거니 받거니 (228) / 토요일 [7] 김영종 2009.06.27 126
663 올여름은 함덕 해수욕장에서! [23] 김동연 2009.06.27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