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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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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장마 비는 주루 욱 내리는데 낭보가 전 해진다 박세리 키드인 골프계의 지존 신지애(21)가 웨그먼스 4라운드를 17언더로 마치고 우승을 거머쥐어 단다. 내가 좋아하는 신지애는  없는 가운데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든 어머니를 4년 전 교통사고로 잃은 후 2 동생들을 돌보며 골프에 매진하여 든든한 뚝심과 아량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면서도 세계 골프 계를 평정하는 그  배짱  당차고 대견하다. 금년 2승이며 상금(100만달러) 랭킹 1위다. 아마 금년시즌 앞으로  2개 이상 추가 우승을 점 처 본다. 축하하며 오늘 하루가 즐거우리라.  

 



신지애의 멋지고 으 젖 한 모습


-희망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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