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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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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이사한 안산의 새 집
  
 갑작스런 이사 준비와 이사 뒷정리로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잠시 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 

(1) 거실 소파에 앉아서 내다보이는 바깥 경치의 일부입니다.
(2) 창문을 열고 해가 뜨는 왼쪽을 향해 디카를 들이대 보았습니다. 바로 앞은 자그마한 어린이공원입니다.
(3) 부엌 뒷쪽은 노인 부부가 텃밭을 가꾸는 정겹고 아담한 주택입니다.
(4) 아침에는 집 앞 공원에서 강아지와 가벼운 산책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쉬기도 합니다.
(5) 적막한 오전이 지나고 오후 한때는 아이들 재잘거리며 노는 소리가 정겹게 들립니다.
(6) 오른쪽 붉은 벽돌 4층 건물이 새로 이사온 빌라(동화펠리스)랍니다.
(7) 건물끼리 마주보는 빌라를 피해 마치 동화 속 마을 같은 이곳을 인터넷으로 골랐답니다 .
(8) 공원 건너편 단독 주택도 동유럽의 시골에서 본 것과 비슷합니다.(착각이겠지만...)
(9) 제법 잘 가꾸어놓은 어린이 놀이 시설은 스페인 어느 마을에서 본 것과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10) 아랫쪽(2층)이 우리 집, 위(3층)는 알콩달콤 꿀 냄새 풍기는 신혼부부의 집입니다. 바하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 BWV-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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