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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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 모두가 옛 추억??
2009.05.30 20:0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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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09.05.30 20:01
-
현형규
2009.05.30 20:01
누가 읊었던가 !
酒逢知己 千杯少 (정든 친구와 마시는 술은 천 잔도 적으니)
對酒當歌 人生幾何 (술잔을 맞잡고 노래하세, 우리네 인생이 얼마나 살더냐)
人之百年 猶如一瞬 (백년을 산다한 들, 눈 깜짝할 사이로세)
<過飮은 毒藥이고 適飮은 良藥이다> -
황영자
2009.05.30 20:01
술을 마시는 이유가 참으로 많군요.
노래 자동으로 나오는데요. -
김동연
2009.05.30 20:01
체질때문에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술 마시는 사람을 부러워 하더군요.
나는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마셔서 손해보는 사람이 많지요? -
윤여순
2009.05.30 20:01
술을 마시는 경우를 보니 안마시는 때가 없군요.
그러나 술은 조금 마시면 약주고, 많이 마사면 개주라고 들었어요.
술이 때로는 몸을 상하게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세윤
2009.05.30 20:01
술 땀시 오늘은 꼭 가야 할 혼례식장도 못 가고,
이 무슨 망태냐.
아마 요즘 사랑이 고파서 더 자주 술을 마시는 갑다.
빨리 몸 추스려서 인사회날, 여름용하고나 마셔야 쓰것다. -
권오경
2009.05.30 20:01
쿵자자작작~~짜자자쨘쨩. -
민완기
2009.05.30 20:01
소생은 이핑게, 저핑게로 거의 매일 반주를 하는편인데
이젠 겂이나기 시작했어요. 누구나 생노병사하게 마련인데
갑자기 병이 나면 이걸 끊어야할텐데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하는 민방위훈련하는 날은 절주를 가혹하게
하기 시작했읍니다. 김영송회장님이 판벌려놓으셔도
안갈 각오입니다만. -
홍승표
2009.05.30 20:01
빨간 포도주가 심장에 좋다는 말에 요즘 저녁마다 달착지근한 놈을 쬐끔씩,
아주 쬐끔씩 마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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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가 아니되네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