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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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의 부용화 군락지에서
2019.08.25 22:51
얼마전 이태영씨가 새벽 산책길에서 만난 부용화에 대하여
김동연과 문답을 통해서 알게 된 꽃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나 제주도 서귀포에 자생한다고 합니다.
광교 호수공원에 자그마한 부용화 군락지가 있다하여 찾아가 찍었습니다.
개화시기가 8~10월이라 지금이 한창인 듯 싶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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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2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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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26 18:57
참말로 깔끔한 꼴라주로 화사하게 핀 부용화 고운 자태입니다.
흉내 한번 내어 보려니 않되네요. 엉뚱한 그림이 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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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8.26 19:13
광교호수변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부용꽃들을 꼴라주로 멋있게 올려서 보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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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8.28 21:44
예쁜 부용화를 꼴라주로 꾸며 멋지게 만들었구나..
하얀 바탕에 그린색 테두리가 산뜻하게 보이는구나.
광교호수에는 볼것이 많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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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9.08.30 19:01
무궁화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으며 은은하고
소박한 기품이 돋보입니다. 화분에라도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독특한 편집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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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찬 바람이 불면서 몇 송이 남지 않았더군요 화려한 자태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김동연씨 설명으로는 부용화(芙蓉花)의 학명이 Hibiscus mutabilis이고
서양에서는 목화장미(Cotton Rose)라고도 한답니다.
여러 컷의 부용화를 Xpro를 이용 꼴라즈로 정리한 것이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