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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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 - 고향 친구가 보내준 동영상 "웃음 폭탄"
2019.09.02 21:12
댓글 2
-
김동연
2019.09.02 22:00
-
최종봉
2019.09.03 21:41
동연님 !
언제나와 같이 변함없이 반갑고 즐겁습니다.
사려깊이 격려해 주신 댓글 의미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이 현 사회 현상이 주는 스트레스를 일시나마 완화해주기를
바라는 저의 의도와 달리 동연님을 화나게 하였다면 충분히 저의 생각의 부족을
인정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원래 잡기와 작난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직업상 (외교관의 대외적인 말은 곧바로 공정력과 확정력을 갖게되어) 말수가
줄었습니다
저의 사소한 희망은 저를 통해 새로운 세상 (매일매일 새로움의 외교의 세계 )을
구경해 보실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동연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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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투브 tv와 facebook 보면서 우울한데, 기분 전환하라고
모처럼 웃기는 만화를 올려주셨는데... 저는 조금도 우습지 않습니다.
이 만화가의 눈에 비친 노인들의 모습에 우리도 포함된다는 사실이 화납니다.
만화를 보고 박수치는 사람들도 또 재미있다고 올리신 최종봉님과 얼마 전 카톡으로
이 만화를 제게 보내 준 그 친구도 이 만화가의 눈높이와 같겠지요.
(요즘 좀 예민해져서... 댓글이 좀 과했나요? 그저 그렇다는 말입니다.
책상다리에 반창고 붙여서 미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