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자』 - 조경아
2020.08.14 22:33
2018년 장편소설『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제14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조경아 작가가
7월 30일에 신간 『복수전자』를 출간하였습니다.
조경아 작가의 신작 출간을 축하합니다!
조경아 작가는 우리 친구 홍춘미의 딸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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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8.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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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8.15 07:17
홍춘미 동문 따님 '조경아'작가의
장편소설 '복수전자' 출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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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8.15 08:39
복수는 누군가에겐 치유의 과정이고
깨진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라는 작가의 외침이
인상깊게 닥아옵니다.
홍춘미 동문 님 휼륭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아울러 따님의 신간 출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엄창섭
2020.08.15 09:17
홍춘미 동문 따님 '조경아' 작가의
장편소설 '복수전자' 출간을 축하합니다.
-
김동연
2020.08.15 09:41
작년에 우연히 세계문학상 수상작이고 제목 - 3인칭 관찰자 시점- 에
관심이 가서 ebook으로 사서 읽었는데, 그 작가가 조경아, 춘미 딸이었습니다.
이번에 「복수전자」를 받고 같은 작가라서 재미있는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민자
2020.08.16 17:00
춘미야 축하해. 조경아 작가님 관찰자에 이어 새로운 소설 축하 합니다.
조경아 작가는 효심도 지극 하여 지금 영종도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 하고 있습니다.
손위 오라버니는 서울에 거주 하며 큰아드님은 연대교수 두째도 대기업애 근무하는 모두 수재 입니다.
조경아 작가는 우리 큰아이와 상명 대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우리집에도 몇번 왔었고.
언제 그렇게 글을 썼는지 대단 합니다. 크게 칭찬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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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미
2020.08.18 23:09
동연아, 은영아! 축하해 주고 책 소개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워. 작가에겐 잘 읽어주는 독자가 제일 고맙고 소중한 법이니까. 잠실에서 둘이 데이트중인 모습 몇 번 보았어. 젊은 감각을 가지고 노년의 일상을 멋지게 보내는 것 같아 항상 보기 좋더구나.^^
남동 이태영님, 황영호님, 엄창섭님! 꽃다발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세분 건강하고 즐겁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래도록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민자야 너의 축하 정말 고맙다. 경아 얘기만 해주면 더 좋았을 걸ㅎㅎ. 어쨌든 모두들 건강하고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언제고 웃으며 다시 만나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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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미야 축하한다. 조경아작가 따님을 둔 친구가 자랑스럽다.
책 표지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구나. 더구나 " 복수는 차가워야 제맛!"
멀리 이사가서 더구나 코로나19로 못만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