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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여행기 - 감비아 해변
2021.01.04 08: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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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1.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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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05 07:30
싸고 좋으니 유럽의 저소득 층 사람들도 이런데 와서 호강을 좀 하는 것이지.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아마 지중해의 이름난 곳에 가는 것은 엄두를 못낼 거야. -
이은영
2021.01.05 10:12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의 장면이네요.
승애와 룸메이트로 갔던 카리브 해변이 생각 나네요.
유타의 사진도 좀 보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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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1.05 11:37
올겨울 유타 날씨는 이상해요. 함박눈이 안와요. 높은 산에는 좀 오고요. 그런 적이 없었는데 거의 캘리포니아 같아요. 이제 모래면 서울 행 비행기에 오르는데 이번에는 틀렸네요. 서울 가서 때가 되면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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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ea-Bissau로 가기 전에 행복한 휴식을 보내고 있어 호텔비가 26$이라니 싸긴 하네
호텔마저 백인인 네덜란드 부부가 운영하고 잡일은 흑인들의 몫이라니 가엾어
일몰 풍광에 놀고 있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워 작품 사진이야
넓은 해변에 혼자 앉아 있느 모습이 마치 해변 전체를 독차지 하고 있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