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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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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벚꽃길을 걸어봅니다.

2021.04.05 11:35

황영호 조회 수:191

 

 

계절이 바뀌고 봄이 오니 자연이 아름답다.

공장앞 실개천 언덕에는

개나리 노랗게 피어나고 맞은편 길따라 만개한 

벚꽃나무들은 화창한 봄볕에

눈이 부시도록 화사하게 피어 계절을 알리고 있다.

주말  집을 나서서 

서천으로  뚝방 벚꽃길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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