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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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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4월 9일에

서울탐방 그룹을 따라 종로구 행촌동으로 "딜쿠샤" 탐방을하고 이어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들려서 느릿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했습니다.

 

딜쿠샤는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통신원 엘버트 테일러 부부가

1923년 직접 지어 살던 집으로 1942년 조선총독부의 외국인추방령으로

이들 부부가 한국을 떠날때 까지 살던 집이었답니다.

 

90년전 은행나무가 서 있는 언덕위의 집이

지금은 주위 건물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되었더군요.

 

이들 부부와 딜쿠샤에 관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youtu.be/hPsXMxr2LY8

서울 한복판 미스터리의 집, "딜쿠샤" 이야기(KBS-2013.08.13 방송)를 보세요.

 

 
*딜쿠샤(DILKUSHA)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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