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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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한옥마을
2021.12.10 19:50
지난 주 일요일에 은평 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수년 전 갔을 때는 집이 두어 채 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찾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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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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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12.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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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2.12 17:22
은평의 한옥마을도 점점 보기좋은 큰 동네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산뜻한 뒤에 보이는 산들과 한옥들이 어울리는
은평한옥마을이 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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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12.13 00:43
그렇게 고아한 한옥집들이 인기가 있나보지요?
외국인들이 보면 무척 좋아하겠어요.요즈음은 난방시설이 좋으니까
옛날가옥의 멋을 즐기면서도 편하게 살 수 있겠지요?
우리 큰딸이 83년도에 한옥 외가를 가보고 감탄하며
그런 집에서 살고싶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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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12.13 06:16
나도 한 번 가고 싶었던 마을인데 일선이가 선수를 쳤어
한문화특구로 지정된 곳이지
인근에 진관사도 있고 북한산이 있어 장소를 잘 선택한 것 같네
맛집도 있고 한옥 특유의 카페도 있다니 산책회 모임도 한 번 해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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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2.13 10:48
은평구에 한옥마을이 있는 줄 몰랐어요.
집들이 모두 새집인 것 보니까 최근에 지은 집이네요.
은평구에서 오래 살아서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니 한 번 가볼 만한 곳이네요.
산책회에서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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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북한산과 은평한옥마을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같다.
모르긴 해도 이런저런 내력을 찾아가는 일선이 마음이 있는 것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