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전통 가옥
2022.09.25 05:47
2018년경 한국에 갔을 때에 찍어둔 사진들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한국 전통가옥의 은은하고 소박한 멋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황병기 교수의 가야금 독주를 배경 음악으로 썼습니다.
댓글 6
-
황영호
2022.09.25 19:19
-
정굉호
2022.09.26 02:35
뒷부분은 안동 하회 마을에서 찍은 것인데 비워 둔지 오래 되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썰렁해 보이고
서울의 전통가옥은 비교적 잘 정돈이 되어 있는것 같애. 나는 최순우 씨의 집이 아담하고 소박하여 더욱 눈길이 가네.
-
이은영
2022.09.25 19:29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옛부터 가회동은 양반들이 많이 살았고
소박 하면서도 조용한 고즈녁한 동네라 살기를 탐내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곳이지요.
지금은 조그마한 상점과 카페로 동네를 아름답게 꾸며져 산책길로도 이용하고있습니다.
특히 가회동 성당은 리모델링해서 더욱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져 있슴니다.
성북동의 사진도 훌륭합니다.
성북동 토박이 저로서는 옛날생각이 머리를 스쳐갑니다.
-
정굉호
2022.09.26 02:30
성북동에 사셨군요. 성북동 하면 일단 고급 동네로 인식이 되어 있지요.
제가 묵었던 곳이 길상사 근처였는데 아침에 해떠오르는 광경이 정말 장관이었지요.
-
이태영
2022.09.26 09:01
종갓집을 비롯해 그야말로 우리의 전통 가옥이네
요즘 한옥은 퓨전이랄까 외부는 한옥이지만
내부는 부분 부분을 양식을 도입 살기에 편리하게 만들고 있어
굉우의 한옥 사진은 전통 가옥을 그대로 보여주는 표본이라 할 수 있겠지
오래 오래 간직할 만한 정말 좋은 자료가 되는 사진이네
-
김동연
2022.09.26 20:57
황병기 교수의 가야금 독주와 우리 전통 가옥이 너무 멋지게 어울립니다.
품위있는 묵직한 영상물 감상 잘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72 |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24] | 이문구 | 2011.08.11 | 1420 |
18271 | 추억의 사진 한 장 [3] | 이태영 | 2020.02.09 | 1410 |
18270 | 희망의 속삭임 | 심재범 | 2018.12.24 | 1408 |
18269 | aaa - Free | 최종봉 | 2020.08.28 | 1388 |
18268 | 돌아 오지 않는강 (1) (마르린 몬로 주연영화) [1] | 심재범 | 2020.08.06 | 1367 |
18267 | 박옥순의 '내 맘의 강물은' [6] | 박문태 | 2017.03.25 | 1352 |
18266 |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 속) [4] | 박일선 | 2019.09.20 | 1240 |
18265 | 사랑과 그리움으로 듣는 음악 [3] | 심재범 | 2020.08.01 | 1207 |
18264 | 정월 대보름날에 <글 윤경자> [11] | 김영은 | 2024.02.21 | 1205 |
18263 | [re] 허불에서본 우주 [3] | 권오경 | 2014.02.14 | 1194 |
18262 | 오늘의 포토뉴스-3/31(화) [2] | 홍승표 | 2009.03.31 | 1170 |
18261 | 8월 19일 인사회 모임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4] | 이태영 | 2020.08.11 | 1154 |
18260 | 사랑의 음악 감상 | 심재범 | 2015.02.10 | 1148 |
18259 | 소반 위의 수석 같은 월출산 [2] | 김인 | 2009.04.26 | 1140 |
18258 | "이건희 컬렉션,세계적 미술관 만들 기회"조선 3월3일자 A34 를 읽고 ---독후감(2021.3.6)--- | 민완기 | 2021.03.06 | 1125 |
18257 | [김형석의 100세일기]말 17마리를 자식에게 물려줄때...수학이 모르는 지혜 [5] | 엄창섭 | 2020.06.14 | 1121 |
18256 | LALA-노엄 촘스키의 명언 12선 [5] | 최종봉 | 2019.08.30 | 1079 |
18255 | 어이, 동창들. 임희완의 글을 읽어보시오. [7] | 박문태 | 2010.07.12 | 1071 |
18254 |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3] | 박일선 | 2022.02.15 | 1067 |
18253 | 기생충(寄生蟲, 妓生蟲) 유감(끝) [2] | 박문태 | 2020.02.22 | 1062 |
18252 | 뇌과학이 밝혀낸 죽음 [2] | 김동연 | 2022.04.06 | 1047 |
18251 | 김채환 시사이다 - 415선거 [2] | 김동연 | 2020.06.06 | 1033 |
18250 | 최충수 동문의 편지 [3] | 김동연 | 2020.09.11 | 1030 |
18249 | 계속되는 폭염에 외출을 못하니 눈요기나... [14] | 이문구 | 2018.08.11 | 1018 |
18248 | [re] 64 years later: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지금 무엇을 목표로 일하시나요? [1] | 연흥숙 | 2010.07.13 | 1018 |
굉호 20여년전에 찍어둔 귀한 전통한옥 고택사진들을 잘 간직하고 있었네!
우리 전통 가옥은 자네 말씀데로 은은하고 소박한 멋을 띄고 있기도 하고 우리 마음 속에는 언제나
중후한 정서로 간직되어 있어 대할 때 마다 자랑스럽고 친근감을 물씬 느끼게 해주고 있지.
잘 알고 있지만 내가 살고있는 영주에도 소수서원, 무섬마을, 그리고 이곳에서 멀지않은 안동 하회마을에 가면
우리 전통 문화재로 손색이 없는 고택들이 많이 남아있어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그 보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쓰고 있다네.
우리 고유의 가야금 가락을 배경음악으로 편집된 자네의 멋진 영상으로 국보급 유명 전통 한옥과 고택들을 감상 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