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산책회
2023.11.11 23:35
11월의 산책길은 다소 쓸쓸해 보이지만
오붓하고 여유로운 산책이었습니다.
회원들이 병원에 가고, 아프고 등의 이유로 참석자가 적었습니다.
갑작스레 기온이 내려가서 추위가 걱정되었지만
가을햇볕이 따뜻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박물관 정원과 가족공원 그리고 한글박물관을 둘러 본 다음에
한글박물관 2층 찻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다 왔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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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3.11.1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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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1.12 22:09
아름다운 산책길과 한글박물관을 안내해 주셔서 마음 편히 걷고 왔습니다.
강석민은 그날의 호스트로 수고 많았지요. 간식으로 맛있는 과자를 사들고 와서
걷는 동안 무거워 보였지만 차 마실때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함께 해 줘서 고맙게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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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11.12 08:52
가을볕이 따뜻하게 내리는 날, 중앙박물관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기며 정원을 산책하는
산책회 회원원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잊혀진 계절의 애잔한 배경음악의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운 날이였지만 그날의 오붓한 분위기에 잠시 빠져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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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1.12 22:16
황영호님이 참석 못하는 날은 유독 날씨가 아름답네요.하하
그날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석탑들이 많은 길을 지나 낙엽이 많이 깔린
호젓한 오솔길을 지나 가족공원 입구까지 갔었습니다. 아주 좋은 경치가
많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지기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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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11.13 11:10
은은하고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거울못과
가족공원으로 들어가는 가을 길이 눈에 선하다.
날씨가 좋아 가을 하늘이 더욱 맑게 보인다.
석민이 수고 많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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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11.15 11:30
은영이가 못 나와서 허전했어.
은영이 감탄사를 여러번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산책 길이었는데... 내년 가을에 우리 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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