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 - 이해인
2020.05.01 17:09
오월의 시 – 이해인 |
댓글 6
-
황영호
2020.05.01 22:22
-
이은영
2020.05.01 22:42
이해인의 시는 읽을때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줍니다.
연록색의 푸르름이 색갈이 너무 곱네요.
물오른 생명체들이 싱싱하게 가슴을 적셔옵니다.
-
김동연
2020.05.02 00:28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 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오월"
"구김살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 내는 오월" 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물입니다.
-
엄창섭
2020.05.03 00:54
오월의 광교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면서 '어머니의 생애 처럼'
겸허한 기도를 헤아려 보기도 합니다!
-
오계숙
2020.05.03 10:53
어머니날 선물처럼...
아름답습니다.!!
-
김영은
2020.05.05 13:48
'오월의시'의 아름다운 詩語가 어지러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자연의 싱그러움도 화사한 꽃도 따뜻한 시선의 오월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71 |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24] | 이문구 | 2011.08.11 | 1420 |
18270 | 추억의 사진 한 장 [3] | 이태영 | 2020.02.09 | 1410 |
18269 | 희망의 속삭임 | 심재범 | 2018.12.24 | 1408 |
18268 | aaa - Free | 최종봉 | 2020.08.28 | 1388 |
18267 | 돌아 오지 않는강 (1) (마르린 몬로 주연영화) [1] | 심재범 | 2020.08.06 | 1367 |
18266 | 박옥순의 '내 맘의 강물은' [6] | 박문태 | 2017.03.25 | 1352 |
18265 | 탄자니아 여행기 - Kilimanzaro 산 ( 속) [4] | 박일선 | 2019.09.20 | 1240 |
18264 | 사랑과 그리움으로 듣는 음악 [3] | 심재범 | 2020.08.01 | 1207 |
18263 | 정월 대보름날에 <글 윤경자> [11] | 김영은 | 2024.02.21 | 1205 |
18262 | [re] 허불에서본 우주 [3] | 권오경 | 2014.02.14 | 1194 |
18261 | 오늘의 포토뉴스-3/31(화) [2] | 홍승표 | 2009.03.31 | 1170 |
18260 | 8월 19일 인사회 모임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4] | 이태영 | 2020.08.11 | 1154 |
18259 | 사랑의 음악 감상 | 심재범 | 2015.02.10 | 1148 |
18258 | 소반 위의 수석 같은 월출산 [2] | 김인 | 2009.04.26 | 1140 |
18257 | "이건희 컬렉션,세계적 미술관 만들 기회"조선 3월3일자 A34 를 읽고 ---독후감(2021.3.6)--- | 민완기 | 2021.03.06 | 1125 |
18256 | [김형석의 100세일기]말 17마리를 자식에게 물려줄때...수학이 모르는 지혜 [5] | 엄창섭 | 2020.06.14 | 1121 |
18255 | LALA-노엄 촘스키의 명언 12선 [5] | 최종봉 | 2019.08.30 | 1079 |
18254 | 어이, 동창들. 임희완의 글을 읽어보시오. [7] | 박문태 | 2010.07.12 | 1071 |
18253 | 동남아 여행기 - 싱가포르 [3] | 박일선 | 2022.02.15 | 1067 |
18252 | 기생충(寄生蟲, 妓生蟲) 유감(끝) [2] | 박문태 | 2020.02.22 | 1062 |
18251 | 뇌과학이 밝혀낸 죽음 [2] | 김동연 | 2022.04.06 | 1047 |
18250 | 김채환 시사이다 - 415선거 [2] | 김동연 | 2020.06.06 | 1033 |
18249 | 최충수 동문의 편지 [3] | 김동연 | 2020.09.11 | 1030 |
18248 | 계속되는 폭염에 외출을 못하니 눈요기나... [14] | 이문구 | 2018.08.11 | 1018 |
18247 | [re] 64 years later: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지금 무엇을 목표로 일하시나요? [1] | 연흥숙 | 2010.07.13 | 1018 |
이해인의 시가 떠오르는 오월의 푸르름이 싱그럽구나!
라이락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왠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찌하는 수 없어
눈은 먼 데 하늘을 본다. ~노천명의 푸른 오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