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얘기로군. 무정한 임금이고. 사진도 아름답지만 사진 모델들도 아름답네.

요즘, 어디를 가나 능소화가 만발해서 만들어 본 거지

촬영 장소에 갔더니 많은 카메라맨들이 모델과 함께 왔더라구

나도 그 틈에 비비구 들어가 몇 컷 찍었지.

리차드 막스 노래가 영어라 문제는 있지만 번역된 가사 내용을 보니

'소화'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슬픈 노래더군

당신이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든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어떤 대가를 치르던, 내 마음이 산산조각 난다해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능소화가 이쁘기도 한데 그것을 모델과 함께 하나하나 화보처럼 잡으셨네요.

어디에 이렇게 능소화들의 터널이 있나요? 덕수궁의 터널그늘 같기도한데 거기에 능소하가 있던가는 모르겠어요.

능소화들이 하나하나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와아 대단하게 아름다운 능소화 터널이군요? 어딜까?

능소화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능소화가 좋아하는 꽃 중 하나라 제주집에도 심었었고

요즘 한강변 산책길에서 발견하면 반가웠습니다. 

흔히 보던 꽃이다 했는데 꽃 말에 슬픈 사연이...

어부지리로 모델 앞세워 멋진 작품 건지셨습니다.

그래도 긴~ 꽃대에 홀로 활짝 핀 능소화 아름답습니다.

큰물로 나가는 길이 심심풀이라니 대가는 역시 대가십니다. 

능소화 우리동네, 또 옛날에 어떤 친구네 집 대문에 현란하게 피어있었습니다.

꽃말도 재미있어요.

길가에 흐들어지게 피어있는 능소화 꽃은 곱고 하려하네만,

우리네 이조 왕조 시절의 사회상과 계급사회에서는...  

여인들의 인생은 한낱 길 가에 이름없는 풀과 같더이다.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맞아 여기 저기 능소화가 눈에 띠더군

이 번 회보 발송에 참여 못해 미안하네

능소화만 가지고도 예술 작품을 만들었네.

게다가 능소화 꽃 해설로 훌륭한 교육까지나...

나는 오늘 국문과 친구들과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어.

거기도 역시 아름다운 능소화가 있어서 몇 장면 잡아 봤지. 

능소화의 전설은 애잔하나 볼수록 아름다운 꽃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X'

업그레이드된 '포스케이프X'의 위력은 대단하다.

기존 포토스케이프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모두 업그레드 되어 아주 편리하다. 

한 예로 '일괄편집'에서  배경색 만들기, 사진의 그림자, 편집, 색보정등 여러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사진도 10장의 사진을 '일괄편집'에서 만들어 '이어붙이기'만 하여 완성한 것이다.

지난 번 원형으로 사진을 만들어 이어붙이기한 것도 '포토스케이프X'로 만든 것이다.

포토스케이프X는 Windows 10, Mac에서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