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에게 쓴 편지
2020.05.15 10:03
카나다에 있는 유정은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 준 정보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올렸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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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5.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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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20.05.16 02:35
명색이 글쟁이라는 나도 아직까지 우리말의 철자에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글에서는 틀린 글자를 잘도 찾아낸답니다. 무'었'을이 아니라 무'엇'입니다.
본론은 나도 김회장의 느낌에 동감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에는 대개의 사람들이 '공산당이 싫어요'를 먼저 쓰고, 왜 싫어하게 되었는지를 밝힙니다. 싫어하게 된 그 결정적 사건이 없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곽웅길의 조사에 붙여진 소인의 댓글을 읽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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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17 11:41
한국사람이 쓴 글 같다는 말은 납득이 안갑니다.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유튜브의 글 중에 믿을만한 글이 아닌듯한 글도 포함되어 있는 것도 압니다만
유튜브를 싸잡아 무시하는 말은 듣기가 거북합니다. 오직 유튜브를 통해서만
정보를 듣고 있는 사람이 알아 듣도록 설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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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5.16 10:50
사회 곳곳에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든 악의 씨가 이제는 여기저기서 보이고 들려오고 실제 준동하는 것을 보고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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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5.17 11:50
비록 늙은 여자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나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어떻게 하는 행동이 나라에 도움이 될까하구요.
혹자는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지 왜 정치에 관심을 갖느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지금이야말로 열심히 지켜보면서 도움이 될만한 일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오지랖이 넓다고 하지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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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5.17 11:55
중국 유학생의 충정 어린 한국사랑?
외국에서 올라오는 유튜브 뉴스가
홀란스러울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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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을 말하려는지 그 의도는 알겠는데 어쩐지 느낌이 한국사람이 쓴 글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유투브를 포함하여 글판이 너무 어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