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중국 여행기 - 여행 안내 글
2020.06.15 00:18
댓글 2
-
이태영
2020.06.15 05:44
-
박일선
2020.06.16 01:59
아마 그럴거야. 외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거든. 예를 들면 기자들이 들어와서 현지인들 인터뷰를 하고 중국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는 것 등. 중국은 달라이 라마만 타계하면 문제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달라이 라마는 우리보다 5년 위이니 10년 정도는 더 살 수 있겠지.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타계하면 다음 달라이 라마를 선택할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있을 거야. 그렇게 안 된다고 해도 달라이 라마는 환생-계승 식이라 2,3 살의 어린이가 선택될 것이고 그 어린이가 자라서 현재의 달라이 라마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그건 20여 년 후에 얘기이지. 티베트가 독립 국가가 되려면 중국이 망해야 되는데 중국은 지금 뜨는 해와 같은 나라이니 당분간은 어려울 거야. 미국이 중국을 어떻게 해보려 하고 싶어 하지만 어려울 거야. 자기네 코가 석자니.
중국 소수민족 지역은 볼만한 데가 생각보다 많아. 이번 여행기에 나오는 지역이 그런 곳이지. 티베트에 못간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233 | 4박 5일 일정의 제주 여행 [4] | 이태영 | 2023.11.21 | 129 |
1823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Durgerdam [3] | 박일선 | 2023.11.20 | 27 |
18231 | 문경새재의 마지막 단풍 [10] | 황영호 | 2023.11.19 | 175 |
18230 | 美 비행기, 비상착륙 중 쏘나타와 충돌… [3] | 엄창섭 | 2023.11.19 | 80 |
18229 | 《죄와 벌》 方山 | 최종봉 | 2023.11.19 | 22 |
18228 | 상유심생 (相由心生) : 외모는 마음에서 생긴다 [3] | 최종봉 | 2023.11.19 | 51 |
18227 | First trial [2] | 김영교 | 2023.11.19 | 58 |
18226 | 미얀마의 로힝야족, 이들은 왜 보트피플이 되었나? [2] | 이태영 | 2023.11.18 | 74 |
18225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1] | 박일선 | 2023.11.16 | 38 |
18224 | 복합 문화 공간 강남 포스코 스퀘어 가든 [4] | 이태영 | 2023.11.16 | 104 |
18223 | 나이가 벼슬 [6] | 엄창섭 | 2023.11.16 | 90 |
18222 | 길위에서 - 최백호 [8] | 김동연 | 2023.11.15 | 131 |
1822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Waterland [2] | 박일선 | 2023.11.14 | 28 |
18220 | 英 현충일 행사에 태극기... 6·25 참전용사가 ‘아리랑’ 불렀다 [3] | 엄창섭 | 2023.11.12 | 81 |
18219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Delft [1] | 박일선 | 2023.11.12 | 28 |
18218 | 고향이여~ [2] | 최종봉 | 2023.11.12 | 66 |
18217 | 건강합시다~! [3] | 최종봉 | 2023.11.12 | 54 |
18216 | 11월의 산책회 [6] | 김동연 | 2023.11.11 | 120 |
18215 | 추억의 사진 - 1957년 박일선의 도봉산 암벽등반 [8] | 박일선 | 2023.11.11 | 79 |
18214 | 서울 사대부고 제11회 동창 송년 모임 [8] | 이태영 | 2023.11.10 | 4508 |
18213 |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의 힘 [2] | 김필규 | 2023.11.10 | 124 |
182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2] | 박일선 | 2023.11.10 | 31 |
18211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네덜란드편 - Amsterdam 가는 길 [2] | 박일선 | 2023.11.08 | 56 |
18210 | 양평, 용문사의 진한 가을... [1] | 엄창섭 | 2023.11.06 | 107 |
18209 | 세기의 라이벌 추사 김정희VS 원교 이광사 누가 진정한 명필인가? [1] | 김필규 | 2023.11.06 | 114 |
아직도 티베트 여행이 까다롭겠지?
허가서 없이는 아예 입국할 수 없으니 지독하게 입국 관리를 하고 있어
소수민족 지역 여행도 재밌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니 기대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