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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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룩한 밤
2020.12.21 09:4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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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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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2.21 23:14
2020년은 길고도 짧았습니다.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져야 되겠지요?
내년을 기대하면서 건강하세요. 산책을 열심히 해야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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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2.22 08:44
2020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 성가가 왜 이렇게 가슴을 메이게 하는지 모르겠어.
일년동안 참았던 모든 희비애락을 생각하며 실컷 울어보고 싶구나
21년도에는 바로잡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해보고 싶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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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2.22 22:33
내년을 기대해 보는 수 밖에 없지 않니?
세월이 다행히 빨리 가고 있으니까...
다음 산책모임에는 군포를 가야지.ㅎㅎ
넌 너무 감상적이야. 소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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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소망도 멈춘체 한 해가 저물고 성탄절 아침이 닥아오고 있군요.
크리스마스 성가처럼 밝아오는 21년도에는
코로나 없이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평화스러운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